나도 어릴때는 

개독개독 이러면서 종교쟁이 약팔이 사이비 취급 했었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결국 20대가 넘어가고 30대가 되니까 성경에 틀린말 하나 없더라 

이미 예수님이던 부처님이던 공자든 성인들은 이지경이될걸 알았던거야

인내,자비,사랑,용서 이거 없이는 이세상이 지속이 안된다는걸 내다 본거지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내가 어린시절 작은 시야로 왜 종교를 안좋게 봤을까 돌아보니

결국 종교를 자기 사리사욕 채울려고 이용하는 '인간' 들떄문이었거든 

목사가 10일조 요구하면서 돈 갈취하고 전재산 기부 유도하고 이러면서

지자식 미국 유학보내고 막 100억짜리 건물짓다가 나중에 성추행으로 고소당하고

이런 더러운꼴 보면서 죄다 '위선자' 새끼구나 하고 실망했던게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거지 

근데 지나고보면

사람은 틀렸을지언정 말씀에는 틀린거 하나 없음 

그리고 내가 와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구나 

하고 느낄때되니까 이미 말세가 와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