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언론, 민주당, 여성민우회, 여성부, 여성단체, 룸빵듀오, 전교조, 여교사, 페미니즘, PC주의, 입법,행정,사법에 침투한 불법 사조직, 북한까지.

이들의 공통점이 무수히 많지만, 스탑러커라는 가장 중요한 핵심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이들이 일관되게 보여준 패턴이며, 지금 당장 검색해도 무수히 많은 증거가 나오는 자명한 패턴이다.

그들은 불리한 순간이 오면 스탑러커가 되며, 적절한 기회가 오면 무자비한 가시로 쑤신다. 그 사이 언제나 안전한 척, 위협적인 척 양 극단을 오가며 블러핑을 한다.

이것은 스탑러커 이외의 표현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유리하다 판단하는 시기에는 저글링 개떼와 함께 물량으로 대놓고 몰려들어 쌈싸먹기를 시도하며, 오로지 자신들이 불리하다 판단하는 시기에만 일발 역전을 노리고 스탑러커라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저들이 불리한 시기에, 스스로 어떤 행동이 잘못이었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진실한 고백을 한 것을 보았는가?

문제를 인식하고, 성문화하고, 법제화하고, 문제를 수정해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 개선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가?

그런 것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불리한 시기에 언제나 말을 흐리며, 이제 중요한 것은 화해나 평화라 선언하며 논점을 이탈한다. 그 논점이란 자신들이 저질렀던 만행과 폭력에 대한 것이며, 일관되게 그들은 문제의 핵심을 짚지 않고 의도적으로 은폐한다.

그러다가 다시 유리한 지점이 오면 무자비한 가시로 쑤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