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오만한 발상을 하느냐? 처녀인 척 하다가 까고보면 전남친에 어플남에. 심지어 야동 투고까지 트럭이라 가끔씩 누군가 재업로드해대서 디지털 장의사 쓰는 년들을.

대체 한남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걸 호적에 올리고, 자기 재산을 반토막 내서 줘야하는 그런 자리에 얹어줘야 하는 거냐? 난 이해할 수 없다.

여대랑 각종 여성 혜택과 정책만 보면 남성의 전문직 구성비만 봐도 웃기지도 않음. 아예 0명이어도 고개가 끄덕여질텐데, 아직도 절반 이상이 남성이 '살아남아있음'

그런 이상한 사회모순 구조는 그대로 두고 한남은 노가다나 해 ㅋㅋ 하는 병신 같은 생각 외엔 모르고 페미니즘 외길인생으로 살아가서 20대 중반부터 사회의 불맛 좀 보면서 10년 버티면, 얼굴은 녹아내리고 생리도 기괴하게 변해가니까 덜컥 그제야 겁이 나니까.(성격은 신기하게도 여전히 좆같음)

어떤 왕자님이 날 데려가줬으면 하는 게 사랑이 아니다. 그 불편한 진실에 대부분의 남성이 눈을 떴고, 그 이전으로 돌아가고자 고삐를 아무리 잡아채봐라.

10대 때부터 현실 여자에는 눈길도 안 주던 씹덕이나 할 눈빛을 모두가 하게 되었을 뿐이다. 이미 자신의 인생을, 노력을 갈아넣어서 충성하고 부양해야할 이유를 잃었는데, 총살이니 뭐니 진짜 씨알이나 먹힐 거 같으냐?

내 주님이시자 신실한 친구, 믿음 아래 나와 같은 어머니를 둔 야소 기리사독의 말씀대로,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다.

한남은 그냥 니 쓰라고 던져둔 재화가 아닌 거다. '외녀의 것은, 외녀에게.'라고 이미 주님이 답을 하심을 진정 모르겠나? 이 사탄의 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