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있었던 계엄령이 무슨이유로 내려진건지 의문이었는데
이번 무안공항 사건으로 어느정도 실마리가 풀린것같음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09652?sid=102

 

무안공항이 국제정기선을 스타트하게된게 12월 2일임

바로 다음날 밤에 계엄령을 내린것을 봤을때
경우의 수는 두가지라고 생각됨


1. 대통령은 무안공항사고를 미리 알고있었다?

무안의 활주로 콘크리트 로컬라이저를 알고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사고를 계획하고있다는것을 미리 알아서
사고가 터지기전에 탄핵정국을 만들어 책임을 회피하여 역공을 노리는 수를 썼다고 볼수있음
실제로 해당사고는 세월호급 여파를 맞을뻔하였으나
대통령 및 책임자들이 줄탄핵당해서 민주당이 역풍맞을뻔한것을 무안덮기로 겨우 틀어막은 수준이기때문
해당 사건에 대하여 음모론도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고 동체착륙이전에 렌딩기어를 집어넣은것때문에 전문가들도 의문을 품고는 있으나 블랙박스 커넥터이슈로 검증자체가 상당히 시일이 걸리게되었음
콘크리트이슈는 말할것도 없고


2. 무안공항을 통해 불법입국자가 발생했을 가능성

이건 매우 마이너한 음모론을 뭉쳐서 생각해볼수 있는 한가지 경우의 수

선관위90명+여객기 사고조작설을 합친것

2일에 취항을 하자마자 선관위 해킹을 진행하기위한 불법입국자 90명이 무더기로 들어왔고 이들이 선관위연수원으로 들어갔다는 첩보를 받게되어 다음날 계엄령을 내려 일망타진했다는 설

문제는 왜 여객기사고가 조작이냐 일텐데
기록을 조작해서 불법입국을 진행하려면
90명의 탑승자명단을 조작해야함
90명의 입국기록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숨기려면 90명이 출국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90명의 입국사실이 없어지도록 만들어야하는데 그렇게하려면 90명이 타국에서 출국을 했으나 국내엔 입국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내야함
즉 여객기사고를 만들어내서 90명이 입국증명을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것이지

원래 이 부분은 생각도 안했었던것인데 이번 유족들중에 세월호때처럼 민노총이 엮여있다는 설이 존재해서 상당히 의심이 가게되었음
민노총이라는 집단자체가 돈과 지령이라면 별의별 수를 다쓰는 집단이라서

결론은 윤대통령의 계엄령과 무안공항취항은 단 하루의 차이밖에 나지않아서 관련성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