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돠고,

바로 국회에서 계엄 해제되지 않았으면

나라 파탄났다.


서울 시내에 탱크 돌아다니고,

시위대로 광화문 광장 가득 차고,

실제로 피까지 봤을 가능성도 있단다.


이게 어떻게 됐는지, 그나마 바로 해제가 되어서

(석열이기 무능한 건지, 내부 소극적 저항이나 불복종이 있었던 건지)

지나간 일이라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지만

진짜 하늘이 도운 거다, 조선인들아. ㅋ


한가지 이쉬운 건, 바로 탄핵이 되었어야 했는데,

일주일이나 연기됐다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 새끼가 여당 만나서 바로 탄핵 합의 이끌어 냈으면

아마 이것도 가능했을 텐데...


이 새끼가  계엄 정국 이용해서 자기 사법 리스트 피하고,

여당 궤멸 작전 피는 바람에...

여당 협조를 이끌어내지 못한 거.



아마 탄핵안 이번에 통과된 것도

재명이 입장에서는 사실 아쉬울 거다.


계엄 동조 세력으로 밀어붙여서 여당 박살내고,

자기는 계엄 정국 주도권 계속 갖고 가야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재명이가 입맛 다시며, (정치 법안도 아닌 민생 법안)  6개 법안 정부 거부권 행사에, 부릉부릉 발광하는 거임.


사실, 한덕수는 대행 나부랭이여서,

자기 정치하거나 자기 머리로 판단할 상황이 아님.


당연히 정부 기존 입장에 따리 거부권 행사할 수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