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문화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IMF ~ 00년대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해서 10년대 정점을 찍고 20년대 아청법이니 뭐니 하면서 본격적으로 때려잡아서 좀 줄어들었음
물론 요즘도 간혹 또래 협박해서 강제로 시키고 포주질 하다가 걸려서 TV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 시기 초등학생들까지 자발적으로 돈에 미쳐서 몸 팔던 그 수준이랑은 비교가 안 됨


물론 저렇게 몸 팔던 년들이 정상인이 됐다는 건 아니고 성인이 되면서 원조교제 시장에서 밀려나서 그냥 창녀가 되거나 한녀처럼 살다가 퐁퐁이 낚아서 결혼하는 루트로 감


그런데 00년대~10년대 당시 초중고생이 바로 현 2030한녀들임
물론 40대초반 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제 막 40선 넘은 년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저 당시 가장 열심히 사먹고 다닌 사람들이 누구냐?

바로 00년대 당시 2030이던 좆팔육, 영포티임

IMF가 어쩌고 하는데 IMF 직격타는 쟤들보다는 윗세대 양반들이 명퇴 강요 당하고 회사 망해서 재취직 안 되고 이러면서 다 쳐맞았고 쟤들은 당시 대학생이라 과외로 돈 땡기고, 신입이라 IMF 직격타 피하면서 자기 위로는 죄다 명퇴하니 윗길 뚫려서 이득 본 새끼들임

그래서 주머니에 돈도 좀 있고, 나름 머리 덜 굳었을 때라서 인터넷이니 통신이니 하면서 멍청한 년들 푼돈 주고 신나게 먹고 다녔음


룸빵듀오의 끈끈한 떡정은 저때부터 시작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