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은 문재인의 수하이고 지금의 모든사태들은 국힘을 포함한 보수를 껴안고 자폭하기 위함이다

이게 가장 간단한 결과물이고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결과임

나도 이걸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지만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본 글의 내용을 위해선 먼저 언급하고싶은 결과물

다음 내용이 진지하게 시간을 들여서 분석한 결과물


2. 윤에게 국정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정보가 들어오고 있었고 외부의 압력이 동시에 들어왔기에 계엄령 스타팅을 끊은것이다

시작은 2018년 기사로부터 출발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84396

 

문재인정부때 있었던 일이고 우리나라의 선거시스템수출국중 콩고에서 터치스크린 선거를 도입했다가 시연중 고장으로 선거가 개판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 항의하러 왔던 문제임

우리나라의 선거시스템은 상당히 진보적임
사전투표, 자동개표기, 신원확인절차 등
직접선거를 하는 국가이면서 진보적인 시스템을 갖췄기에 다른국가에서 배워가기도하고 투표를 하는 국민들 입장에선 매우 편리하지만 이러한 진보적인 시스템때문에 허점이많고 그 허점들때문에 매 선거마다 부정선거의혹은 피할수가없음

부정선거를 논하고싶은것이라기보단
내가 후술할 부분들이 부정선거와 연관된 주제이기에 언급해두는것이니 부정선거에 대하여 더 알고싶은 사람은 다른 부정선거글을 찾아보도록해


문제의 중심엔 선관위가 있음
다들 알다시피 선관위는 국정원과 기싸움을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지속해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5168416i

 

채용비리는 2024년 중순에 까발려졌는데
위의 기사를 참고하면 기싸움은 23년도부터 이어져왔다고 볼수있음

이는 선관위라는 기관이 독립적이지만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임한다는것 때문에 사법부의 불가침영역이라는 특수성이 존재하기에 오염도와는 별개로 쉽게 수사의 대상으로 삼을수가 없기때문임
보안점검마저도 쉽게 허락하지않는데 수사라면 더욱이 손댈수가 없음

문제는 저런 기관에서 다들 알다시피 2024년도에 대규모 채용비리가 터졌고 보안점검결과 31점따리가 나왔음

모 언론에서는 31점따리라는것이 방화벽 다끄고 모의해킹진행했기에 31점이 나온거지 어차피 서버는 인트라넷이라 쉽게 해킹못한다~라고했지만

군대다녀온사람들은 알다시피 인트라넷이라고해서 보안이 없는것은 아님
외부의 침입기준을 배제할뿐이지 내부의 보안을 위한 보안의식이 존재하기에 usb도 군에서 허가한 usb만을 사용해야하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보안의식을 인지하고있는 내부인이 1명이라도 접근권한 및 관리자권한을 갖고있다면 취약점을 찾아내 탈취하는순간 그 인트라넷의 보안은 먹통이되는것이나 마찬가지

국내 군기밀유출이 그런식으로 북한에 넘겨진적이 있었고
천조국인 미국에서도 내부자의 NSA(국가안보국) 위키리크스 문건유출로 세계가 뒤집어진 전적이 있었음

선거도 다 끝난마당에 선관위 해킹해서 뭘할수있냐 하는것이 좌파에서 들이대는 주된 여론인데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내용임

윤대통령은 명태균게이트때문에 계엄령 전부터 상당히 골치를 썩고있었음
명태균게이트를 기반으로 좌파는 스노우볼을 굴리고있었고 명태균이라는 인물은 불법여론조사로 여권 전체에 독을 퍼뜨린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라는것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지
이러한 게이트 특성상 뭔가 치명적인 사건이 존재하지않는다면 탄핵국면을 만들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웠을것같지만 만약 대부분의 국민들을 움직일만큼 거대한 사건이라면?
여론조작이라던가 부정선거...
라는 발상을 하게되었음
다들 알다시피 부정선거라는 떡밥은 박근혜vs문재인때나 좌파(김어준)가 건드렸지
그 이후부터는 쭉 우파쪽에서 떡밥을 굴려왔던 소스거든 우파가 계속 지고있는 상황이었으니까
근데 명태균을 뇌관삼아 좌파쪽에서 수사가 들어가면서 선관위의 협력을 받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증거를 터뜨린다면 순식간에 탄핵국면으로 전환할수있음

선관위라는 공신력있는 독립기관의 증거자료
명태균이라는 거대한 게이트와 연관된 증인
소수점의 우위로 극적으로 승리한 대통령
대규모시위를 지속할수있는 화력
지속적으로 쌓여왔던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

위에서 언급한것들만으로 증거의 진위여부나
해킹의 위험성따위 개무시하고 대통령을 패스트트랙으로 탄핵시킬수있는 조건이 완성될수있음

이러한 정황을 대통령이 국정원의 첩보와 정치권의 정보들을 통해 미리알았더라면 나라도 계엄령을 바로 발동시키고 선관위를 털어볼것같음

문제는 대통령이 발동한 계엄령을 통해 할수있는건 방어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선관위 서버를 확인해서 할수있는건 해킹을 당했는지의 여부(포렌식을통한 데이터 위변조여부) 해킹을 대비하여 미리 서버를 백업해두는것밖에는 방법이 없거든

그렇다면 지금의 대통령의 소통부재와 부정선거언급보단 선관위의 부정만을 언급한 대국민 담화도 납득이 가능하다 생각함

한동훈이 대통령과 면담에서 이런 내용을 들었다면 지금의 반응이 나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 반응이지

지극히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계엄령 발동안하고도 우리가 역으로 진실규명할수있지않냐 생각할수있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광적인 국민들의 행동이나
한동훈사살같은 개 헛소리를 믿는 군중을 바라보고있으면 윤석열의 행동이 틀린행동이라고는 보여지지않는다고 생각함

윤의 마지막 담화에서 난 내가 위에서 언급한것에대하여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음

헌재 탄핵재판이 공개생중계 재판이 되고
윤석열이 자기 변론을 하며 증거를 제출하고
작게나마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서 선관위를 털고 포렌식까지 진행해서 해킹정황을 포착하기까지의 희망회로를 마음속에 품고있으려고...

만약 내 분석대로 상황이 이어진다면 그땐 거리로 나아가 선관위수사를 주갤러들이 함께 외쳐주기를 기원해보며 글을 마칠게...


세줄요약)

선관위 고장남

명태균과 선관위를 이용해서 좌파가 윤석열 공격하려고함

윤은 방어하기위해 계엄령내렸고 재판에서밖에 밝힐 가능성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