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풍사건 먼저

김대업은 병역비리 관련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육성 테이프와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설훈·이해찬·추미애 등 민주당 정치인들은 김대업을 '의인'이자 '용감한 시민'으로 치켜세웠다. 병풍 공작으로 여론이 출렁거리면서 결국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김대업은 2012년 "제가 원인이 됐고 이회창 후보께서 낙선했다"며 사죄했으나 선거 결과를 돌이킬 수는 없었다. 김대업은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로부터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

김대업은 대선이 끝난 이듬해 1월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구속돼 1년1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김대업은) 1년9개월을 복역하던 중 2004년 10월 노무현 정부에 의해 특별 가석방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3709

[병풍사건 결론]

이회창 후보의 아들은 병역비리를 저지른 적이 없고, 오히려 민주당이 병풍사건을 이용하여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이회창 후보와 당은 큰 손해를 봄.

김대업은 2012년 "제가 원인이 됐고 이회창 후보께서 낙선했다"며 사죄함.

김대업은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로부터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3709

이후 김대업은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노무현 정부에 의해 특별 가석방 됨.

* 총풍사건

이른바 '총풍3인방'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번 판결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총풍'사건은 단지 실체없는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을 나타낸 것이어서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부는 이회창 총재 등 한나라당 지도부가 오피고인 등과 연계됐는지에 대해서는 "기록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총풍사건 결론]

이회창 후보랑 아무 관련 없고, 오히려 총풍사건으로 인하여 이회창 후보와 당은 큰 손해를 봄.

총풍사건도 웬지 병풍사건이랑 비슷한 공작 냄새가 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