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자 하는 바와 가장 밀접한 정책만 가져왔다 "지원금"이다
지원금은 독이 든 성배와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중독된다
마음이 흐려지고 의지를 상실하며 성배가 독이라는걸 알면서도 더 요구하게 된다

직접 노력해서 벌지 않은 재산에는 마음이 흔들리는것이 인간이다
지원금을 받음으로서 "일을 안해도 돈을 주네?"라고 느끼게 된다
지원기간이 끝나서 못받게 되면 지원금을 달라고 요구하게 되고
과도할경우 시위까지 하게 된다

그렇게 지원금을 받아먹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다 보면
나이는 들어가고 이룬 것은 없는 바보가 된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고통, 책임 없는 쾌락에 빠진 삶을 살았을 거고
그 책임은 그 삶의 주인이 오롯이 져야한다
현 페미니즘을 보면 현재 받는 지원보다 더 많은 지원을 원한다
남성우월주의라면서 남자들의 권리마저 뺏어가는걸 보고도
페미니즘이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결국 초혼연령을 낮출려면 여성에 대한 지원을 걷어내고
도전하고 일하는 남성들에게 최소한의 지원이 들어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