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초기경전인 니까야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공식적으론 단 한번도 살생을 허용한 적이 없음.

다른 가르침을 믿고 섬긴다고 해서 이단이기에 죽이라는 내용도 없음.

때문에 불교는 오늘날 종교 중에서 가장 폭력적이며 침략과 전쟁이란것도

일종의 전도행위,포교사업으로 보는 이슬람교에 대해 저항할수 있는 힘이 없는거임.

근데 기독교는 좀 다름. 물론 예수가 구약성경에서 신약성경으로 오면서

니 이웃을 너의 몸같이 사랑하라는 사랑에 대한 교리로 새롭게 리워크를 하고 재정립을 하면서

그 폭력성과 배척성이 많이 순화됐지만 문제는 예수가 탄생하기 이전에 있었던 구약임.

이웃이 우상숭배를 하거나 다른 신을 믿는 이단이면 죽여도 된다는 내용이 그대로 남아있음

(물론 기독교는 추후에 등장한 예수의 가르침에 아다리를 맞게 하기 위해서 이를 조금 다르게 비틀어서 해석한다던데)

그리고 그 구약을 기독교뿐만 아니라 유대교,이슬람교가 모두 공유하고 있음.

그러니까 오늘날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를 모두 아우르는 카테고리인 아브라함계 종교 특유의

폭력성과 배척성은 유대인들이 쓴 구약이 사상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는거임.

그 중에서도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는 성인 그 자체였던 예수에 비해서

9살 여자애 따먹으며 마누라로 들이고 이슬람교의 포교를 위해서라면 전쟁도 긍정하는 개또라이였기 떄문에 안그래도

폭력성 ㅆㅅㅌㅊ인 성향이 이슬람교는 더 극대되버림.

이런 이슬람세계에 대립하고 문명 세계를 지켜내며 세계의 공존을 지켜낼수 있는건 기독교뿐인듯.

무신론자들은 무슬림들에게 죽기 싫어서 결국 포교 당하기 떄문에 이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게 되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