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좀 있습니다. 연예시장 도태자도 국결 메리트가 있는건 맞을까요?

미네르바의부엉이

2024.10.25 15:02:49

조회 35 추천 0 댓글 0

결혼 적령기는 좀 지났습니다....

아버지 조그만 사업 물려 받아서 벌이는 나쁘지 않아요

아마 대기업 부장 쩜오나 두배 정도는 된다 싶습니다.

일하는 분야 자체가 함한 일이긴 합니다...

학생때도 그렇고 평생 연애를 못해봤습니다.

제 키나 외모가 연애시장에서 경쟁력이 전혀 없다 스스로 판단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한국 시장에서 검증 되었습니다 그 부분은...

섹스는 뭐 술자리 영업도 하고 하다보면 경험 없지는 않은데요

작년 부터 결혼 생각이 좀 나긴 해서요.

한국여성 특유의 그 뭐랄까 이기적인거 안좋아 하구요

직원도 같은 돈이면 당연히 남성 써야죠. 저흰 사무원도 남성으로 씁니다.

뭐 엄청난거도 아니지만 돈보고 결혼은 싫은데

혹시 연애시장 경쟁력 전혀 없는 제가 베트남이나 중앙아시아쪽 (일단 검색은 좀 했습니다)으로 시장 진출해도

어떻게 추가 가점을 받게 될까요?

돈의 가치로서 결혼은 전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럴바엔 그냥 시장 철수 합니다.

후진국에서 제 자본 가치가 더 크게 평가받아 더 외모등급 높은 여성을 구한다 이런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외모에서 오는 진정한 사랑? 연애 그런것을 구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별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을이 될바엔 포기입니다.

그럼에도 수요가 맞을수 있다면 딜 자체는 좋긴 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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