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한 여자면은 여기서 이럴 시간에 다양한 고급진 여가를 즐기고 있을거고

평범하게 결혼한 여자면은 퐁퐁남을 가지고 여유롭게 살고 있거나 퐁퐁남을 이미 도축을 해서 돈이 많겠지.

하다못해 직장이라도 다닌다면 대부분 블라인드에 있겠지.

그런데 주갤까지 와서 욕을 하는 아줌마들은 결국 직장도 없고 퐁퐁남도 없이 늙어버려서 그런 거잖아?

이런 아줌마들에게 할 말이 있다.

주갤에서 나가서 최저임금이라도 받으면서 생산적인 활동을 해라.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솔직히 아줌마들이 젊었을 적에도 퐁퐁남을 못 구했는데 나이 들었다고 되겠어? 불가능인거 알지?

그렇다고 몸을 팔기에도 외모가 안좋아서 힘들잖아. 오히려 아줌마한테 해주는 쪽이 돈을 받아도 모자랄 판이지.

그렇다고 늙어서 돈 한 푼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노숙을 하거나 길바닥에 나앉을순 없잖아? 가뜩이나 치안도 진짜 안좋아지고 있는데.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 거야. 주갤에서 욕을 할 시간동안 벌 수 있는 돈이 얼마야? 

최저시급도 1만원 넘었겠다 하루에 잘 하면 5만원 이상 모을 수도 있겠네!

그렇게 마통이 있으면 마통도 갚고 저축도 약간씩 하고 착실하게 돈 모으면은 

아줌마들이 젊었을 적에 기대하던 만큼은 아니겠지만 의식주가 다 해결이 된 다니까? 현실적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아줌마가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결과 아닌가?

주갤 탈출은 지능순이야 아줌마들. 나중에 자기 또래가 손주랑 같이 가는데 자기는 빚이나 태아령만 곁에 있는 삶은 피해야 하지 않겠어?

나도 사람 죽어나가는 꼴 보기에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글 남겨 봤어. 다 읽어줬다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