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기본적으로 차별 받는 다는 거임.

남성은 목숨을 잃어도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음.

당장 군대에서 죽은 사건들 봐라.

특검을 하니마니 싸우는 국회에

사건 자체를 유야무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에

매해 발생하는 자살을 무시하고 방관하는 놈들까지.

군대만 그러나?

아니, 사회 전체도 마찬가지임.

남자들이 3배가까이 자살하고 죽지만,

아무도 기사 따윈 실어주지 않음.

그런데 여성이 들어가는 순간 모든게 일사천리임

갤럼들은 알거임.

'조용한 학살' 부터 빌어먹을 임금격차.

임금 체불이 일상인 나라에서 임금 격차가 뉴스 거리란다.

그리고 24년 지금.

난 지금까지 국회가 이렇게 빠르게 법을 통과시키는 꼴을 본적이 없다.

가뜩이나 성범죄가 150가지인 나라에서

이렇게 아무런 고민도 없이 통과 시킨다?

그것도 개개인 감청에 영장까지 무시하면서?

이건 그냥 나라가 아니다.

젊은 남자들아. 니들은 무국적자다.

너희가 죽으면 모든 이가 통쾌해 할 것이고,

오히려 개처럼 죽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도록 몰아붙일 거다.

그런 때가 도래했는데도 아직도 좌우로 나뉘어서 의견 통합이 안되는 거 보면 개탄스럽다.

예전에 본 글 중에 인종청소 관련 글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특정 계급에게 완장을 채워서

학살에 앞장서게끔 만드는 과정을 기록한 글이었다.

사람은 완장만 채운다고 학살에 동참하지 않는다.

완장과 더불어 상대의 도덕적 결함 프레임을 씌워

상대에게 어떠한 동점심도 들지 않게 유도한다더라.

그리고 이 과정이 학살에 이르는 과정 중 거의 막바지 내용이었다.

그 다음 과정은 두 가지 밖에 없다.

완장을 찬 사람들과 정상국민을 선동하여 수용소에 열등한 자들을 가둔다.

그리고 조직적인 인종청소를 감행한다.

남자들아. 이제 진짜 우리에겐 수용소랑 학살 밖에 남질 않았다.

비약이니 뭐니 이런 소리 나올거란거 안다.

하지만 지금까지 비약이라 이야기 했던 것들 대부분이 법으로 만들어졌다.

이제는 진짜 뭉쳐야한다.

뭉치지 못하면 수용소에서 개처럼 죽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