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갤러 새키들아.
나는 휴일에 심심하고, 할게 없어서 이런 글 싸지르는 노답 새끼라고해.
오늘은 제목에 보이는 저출산과 남녀갈등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볼까해.



우선 이 [저출산 문제] 는 단순히 남녀의 문제로 찝을만큼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야.
나라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 역군들이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다는걸 의미해. 어찌보면 국가 구성원이 해마다 쭉~ 줄어든다고 보면 되는데 과연 왜 그럴까?
어째서 이런 재앙이 우리 세대에 일어난 걸까?
우선 첫번째 이유.
《부동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려면은,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수있는 집이 필요하겠지?
근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봐봐.
ㅈㄴ 비싸지? ㅅㅂ 뭐만 하면 5억, 10억, 20억 이러는데 결혼해서 집을 살수나 있을까? 매매로도 안되면 전세나 월세로라도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한녀들은 그런거 응 좆까ㅗ 이러기 때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ㅜ
덕분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거 라이프는 그림의 떡이야.
그럼 두번째 이유는 뭘까? 바로바로
《여자들의 상향 평준화》
엥? 병신 주갤러 새끼. 또또 여성혐오 이ㅈㄹ하네 라고 생각한 새끼 있을거야.
근데 들어봐.
우리 남자들.
남자들이 돈모으는 이유가 뭐야? 결혼? 재테크? 내집마련? 결국 미래의 생길지도 모를, 배우자 혹은 가족을 위해서 아니야?
아니라고? 응 그럼 넌 뒤로가기 해.
아무튼, 미래를 위해서 하는게 바로 저축 아니야?
근데 이 저축을 결혼하는 평균적인 연령대의 얼마만큼 했을거라고 생각해?
현재 대한민국 20대~30대 평균 월급여가 3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야.
물론 대기업 간 새끼들은 더 벌겠지.
근데 난 개좃소 200 중반때라 ㅅㅂㅜ 우린 좃소 기준으로 월평균을 잡자고.
자. 너가 한달에 얼마를 벌지? 대충 20대 사회 초년생때로 돌아가보자고.
대학을 나오고, 군대를 갖다오고, 취업을 아무리 빨리 해봐야 20대 중반이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취업해도 스물다섯, 스물여섯 이렇단 말이야.
대충 결혼을 나이 30에 하려고 한다고 치고 돈을 모은다고 치자.
그럼 얼마나 모았을것 같냐?
한달에 저축을 많이 해봐야 50만원~100만원 정도인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신기하게 무슨 1억, 2억, 3억을 아주 쉽게 말해.
그리고 그 큰 큼액을 못모으면 아주 무슨 병신 취급을 하지.
“어머! 무슨 남자가 돈을 그것밖에 못 모아!?”
ㅇㅈㄹ 하는데 ㅅㅂ 그럼 넌 국방의 의무 무임승차하면서 그동안에 왜 못모았니 썅년아?
후... 암튼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바라는게 ㅈㄴ많아.
남자들 입장에선.“에휴 시발 걍 힘들게 결혼하지 말고 이 돈 모아서 나중에 내 인생 즐겨야지 ㅋㅋ” 이럼서 결혼을 기피하게 되고.
여자들은 오아시스에 물은 점점 말라가는데 갈증을 더욱 호소하게 되는 그런 기현상이 벌어지게 되지 ㅋㅋ
우리가 우스갯소리로 혹은 반농담식으로 상폐녀니 뭐니 떠들지?
이거 진짜야.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남자의 조건은 ㅈㄴ 따지는거지.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런거는 아니야.
당장 주변을 봐봐.
결혼해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 근데 문제는 이게 소수라는거.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성에게 수억원대의 고가의 아파트나 해외 여행같은 무리한 요구를 하지.
그것도 이제 갓 사회 진출을 한 20대 30대 젊은 남자에게 말이야.
이러다보니 간신히 사회에서 자리잡은 어린 남자는 결혼을 꿈도 못꾸고 결혼 평균 연령대는 점점 오르게 되지.
현재 우리나라 남자들이 국제결혼에 눈을 돌리는것도 어쩌면, 한국 여자들의 무리한 요구를 감당할수 없어서 일지도 몰라.
자 그럼 마지막.
세번째 이유.

《SNS로 인한 지나친 눈높임》
이것도 두번째랑 같은데, 요즘 인스타보면은, 온갖 명품에 고급 음식, 고급 자동차, 고급 호텔 등등 온갖 화려하고 럭셔리한 일상들이 잔뜩 공유된걸 볼수 있어.
남들이 저렇게 사는데 저리 못사는 나는 가난한 건가 ㅜㅜ 이러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거지.
사실은 그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겉면인데도 말이야.
SNS로 인해 여자들의 우울증 발생이 많이 늘어났다는건 최근 뉴스 기사로도 꽤나 알려진 사실이야.
왜 우울증이 걸릴까? 걍 멍청해서?
ㅇㅇ 맞아 멍청해서지.
자신과 남들은 다르다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마음을 병들어가게 하는게 멍청한게 아님 뭔데?
사치를 부리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그럼 사치를 할만큼의 재력을 갖출정도로 노력하면 되잖아?
근데 우울증 걸린년들은 그 생각을 못하나봐.
그저,  우에엥ㅜㅜ 남들이 ‘해줘.’
이게 그녀들의 본심이거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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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곧 점심시간이네? 다들 맛있는 점심식사 하고, 주말 즐겁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