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동화 - 주식 갤러리

주식 갤러리

1/3

어린여자 좋아하는게 왜 이상한거임? 늙은여자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진짜 몰라서 물어봄 ㅇㅇ;주식이야기 : 뭐살지 모르겠으면 VOO 사라 작성자 : 주갤러

염전 동화앱에서 작성

8144

2024.09.30 00:11:08

조회 142 추천 1 댓글 1

0bef8573b48a6ffe239bf5e3469c70684c3b0bec2353205c769f1ee224bf23aaf4a60f3aa6fc7588623c1d83279692f149068fb165

**제목: 호남 전라도 동화**

---

**장면 1: 전라도 신안, 저녁 9시경. 어두운 하늘 아래 염전의 불빛이 희미하게 비추고, 파도 소리가 멀리 들린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어머니가 염전에서 일하고 있다. 피곤한 얼굴에 굳은 표정.**

**(어머니: 염전 사장, 아들: 경찰시험 준비 중인 젊은이)**

**(아들, 차를 몰고 염전으로 돌아온다. 얼굴에 긴장감과 두려움이 가득하다. 차에서 내리며 주위를 살핀다.)**

**아들:** (두려운 목소리로) 엄니! 지가 큰일을 저질렀어라!

**어머니:** (놀라며) 무신 일이고? 다친 데는 없제?

**아들:** (눈을 크게 뜨고) 사람을 죽여부렀어... 그리고 50억 있는 돈 가방을 훔쳐부렀어.

**어머니:** (잠시 침묵 후, 이내 미소를 지으며) 아이고, 잘했네! 이제 니 인생이 확 바뀌겠네. 대견하네, 아들!

---

**장면 2: 아들이 자동차 트렁크에 돈 가방을 싣고, 어머니에게 절을 하려 한다. 어머니는 손에 들고 있던 손도끼를 아들에게 내리친다.**

**아들:** (놀라며) 엄니... 왜 이러요...?

**(아들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눈에 충격과 혼란이 가득하다.)**

**어머니:** (슬픈 눈빛으로) 니가 선택한 길의 대가여. 사랑한다, 아들. 하지만 이건 니 죄에 대한 응보여.

**(어머니는 아들의 차 키를 빼앗고, 트렁크에 있는 돈을 확인한 후 가방을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죽어가는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간다.)**

---

**장면 3: 어머니가 차에 불을 지른다. 차가 폭발하며 불꽃이 하늘로 치솟고, 어머니는 불길 속에서 멀어지며 소리친다.**

**어머니:** (속으로)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

**장면 4: 어머니는 서둘러 그곳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몇 년간 서울에서 살았던 딸과 만난다. 딸은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둘은 차를 마시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눈다.**

**딸:** (웃으며) 엄마, 나 서울에서 잘 지냈어라. 근디 매달 생명보험료는 챙겼제? 오빠랑 엄마도 들어놨잖아.

**어머니:** (미소 지으며) 응, 그거야 잘 챙겼제. 우리 셋이서 잘 살 수 있길 바라거든.

**딸:**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 내가 행복해질 차례여. 엄마랑 오빠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는 점점 졸리기 시작한다. 딸이 어머니에게 다가간다.)**

**딸:** (갑자기) 엄마, 나 이제 행복해질 거여. 생명보험 들어놓은 거 기다릴 필요 없잖아. 이제 그만 눈 감아.

**(어머니는 딸에게 50억 돈 가방이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지만, 딸은 그걸 못 본다.)**

---

**장면 5: 시간이 흐른 후, 딸은 보험금을 많이 받아 방탕하게 살고 있다. 어머니가 하던 염전은 이제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 딸은 이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순간순간 어머니와 오빠에 대한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

**장면 6: 사라진 50억의 돈 가방을 찾은 것은 염전 노예였다. 서울에서 끌려온 노예가 50억을 차지하고 여의도 사무실에 벤틀리를 타고 가며 입에 소금을 넣고 씁쓸하게 웃는다.**

**염전 노예:** (혼잣말로) 이게 다 염전에서 고생한 보람이구먼. 이제는 내 차례여!

**(장면 종료: 화면이 어두워지며, 잔혹한 전라도 동화의 여운이 남는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F2551878-DC60-45D7-A98B-C8C0BFC7B808.webp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901676	근데 주갤에서 제일 궁금한게	똥ㄱH	11.17	81	11
5901675	레딧도 대한민국 정부에 협조해야지	ㅇㅇ(202.165)	11.17	49	2
5901674	월요일 떡상주 알려준다 [1]	주갤러(121.166)	11.17	55	0
5901673	한남 우크라이나녀 국제부부	주갤러(14.45)	11.17	48	0
5901672	노괴들은 닉만 봐도 티가 남 [1]	ㅇㅇ(39.114)	11.17	53	5
5901671	우리도 똥덕한녀한테 손해배상 가능하지 않음?	ㅇㅇ(61.39)	11.17	33	0
5901670	중국 봐봐 성비 박살나서 도태남들 대거 양산했잖아 [3]	7사단5대대	11.17	60	0
5901669	못믿겠는데 사실 이게 진짜래 [3]	주갤러(220.87)	11.17	56	0
5901668	한녀 희대의 헛소리	주갤러(210.113)	11.17	36	3
5901667	주붕이들 조현병 농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듯	ㅇㅇ(118.235)	11.17	30	0
5901666	지금 동덕 논술 날짜가 23일인데 [1]	윾식이는vpn을해방하라	11.17	57	4
5901665	예전엔 3~400벌면 도태남이었는데 지금은 더 높아짐 [1]	7사단5대대	11.17	76	2
5901664	같은 남자보다 한녀가 좋으면 개추	주갤러(211.234)	11.17	22	0
5901663	고닉고로시 실패하고 지들끼리 개추밖는 민좆회노괴년들 ㅋㅋㅋ	ㅇㅇ(118.235)	11.17	20	1
5901662	응 남자가 많으니까 난 18살 외녀와 국제결혼할께 [1]	주갤러(14.45)	11.17	82	7
5901661	동덕여대 사건보니	주갤러(221.138)	11.17	33	3
5901659	웃겨 여초첩차들남초커뮤니티에서티나 [1]	주갤러(119.65)	11.17	31	0
5901658	한녀들이 화해하자고 난리네	ㅇㅇ(211.246)	11.17	33	0
5901657	눈치 빠른 애들은 이미 현생 살러 갔음 [7]	7사단5대대	11.17	105	1
5901656	아무래도 재단입장에서 동덕노괴들한테 배상청구안하면	똥ㄱH	11.17	32	3
5901655	솔직히 같은 한남보다 한녀가 나으면 개추	주갤러(59.16)	11.17	18	1
5901654	이번 세대는 그냥 남자들이 완패	7사단5대대	11.17	83	4
5901653	니 여자는 달라 니 여자는 로또야 [1]	ㅇㅇ(58.29)	11.17	58	2
5901652	한남 러시아녀 국제부부	주갤러(14.45)	11.17	58	0
5901651	유독...페미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는 교수님 [3]	ㅇㅇ(106.101)	11.17	119	8
5901650	동덕여대생들은 잠재적페미가 아닌걸 증명하세요	주갤러(175.113)	11.17	50	4
5901649	좆문가 렉카새끼들 아는거 좆도없이 퍼나르다가 컷	ㅇㅇ(118.235)	11.17	25	1
5901648	요즘 남자들이 性관광하러가는 도시 [88]	ㅇㅇ(39.7)	11.17	3604	49
5901647	여자들 늦게 결혼한다고 지랄하지말고 [2]	양남이존나싫고짜증남	11.17	72	2
5901646	주갤오빠들 오늘도 외녀랑 행복한 하루 보냈노	ㅇㅇ(119.194)	11.17	19	0
5901645	옛날에 어떤 현자가 한녀들 몇가지 진실이라고 쓴글	주갤러(106.102)	11.17	39	0
5901644	그러니까 한녀라고 욕하면서 일녀를 찾는 건	ㅇㅇ(61.75)	11.17	28	0
5901643	한녀 외남 국제부부 [4]	주갤러(14.45)	11.17	97	8
5901642	차별·혐오 여전한 사회…“여성 목소리 지지하는 공간 절실” [3]	주갤러(14.46)	11.17	52	1
5901641	동덕폭도들 지금 취업박람회 피해금액	주갤러(118.235)	11.17	29	0
5901640	2050년 인류 멸종 확정 [5]	dontlookup	11.17	104	0
5901636	연애는 또래랑 하고 결혼은 50살 넘은 추남이랑 하는 거 [1]	ㅇㅇ(61.75)	11.17	38	0
5901635	젖달린 괴물	여시짤	11.17	78	6
5901633	한녀씹버러지 열등기생충들은 갈아서 돼지사료로 줘야함	주갤러(121.154)	11.17	27	1
5901632	동덕녀들 뭐하십니까?	주갤러(222.234)	11.17	60	4
5901631	여의도(슈엔) VS 벳녀 외노자	ㅇㅇ(222.234)	11.17	24	2
5901630	유튜브 렉카하면서 아는척하던 애들 수준이 저거다	똥ㄱH	11.17	47	5
5901629	한국온 양남들도 한녀혼 하고 싶어하더라 [1]	주갤러(14.45)	11.17	55	3
5901628	정답입니다 하던 애도 한국여자 틈에서 살다보니 [1]	ㅇㅇ(39.114)	11.17	97	12
5901627	이거 저만 웃음벨인가요	주갤러(220.81)	11.17	41	0
5901626	일명 논객 중에서 진퐁권만큼 처참하게 추락한 케이스가 없는듯 [3]	주갤러(110.13)	11.17	46	3
5901625	똥덕들 모아서 오징어게임 하면 다 참석할 듯	주갤러(222.234)	11.17	41	2
5901624	캬 똥개가 저새끼들 씹바르노	ㅇㅇ(118.235)	11.17	30	2
5901623	삼전 예전에.버렸다 [1]	주갤러(39.117)	11.17	49	1
5901622	삼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pppp	11.17	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