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천은 진짜 사람이 엄청많고 가게에 손님이 엄청 많앗다. 지금 가보니 할말을 잃었다. 그냥 가게에 손님이 없어.

그리고 너무 노숙자들도 많이 보이고 그냥암울한 느낌 난 지금 서울에서 일하다보니 몰랐는대 진짜 부천 남부역쪽 분위기 진짜 나쁘더라.

일자리 자체도 없어 보이고

반월공단도 작살났거든

그러면 이쁜여자들이 생각하는게 유흥쪽인대 그쪽도 작살남. 그냥 수요가 개박살낫음.

온갖 성폭행무고 성추행무고 등으로 인해서 남자들이 안감. 인생작살날수 잇는대 누가 감. 수요가 개박살남.

그러다보니 여자들이 이제 힘든일밖에 안남은거야. 문제는 그걸 하느냐지. 진짜 힘들거든.

니들이 세상을 이리 만든거야. 잘 해결해야해. 나도 자살소동으로 정신병원 갇혀봤고 살자도 해볼려고 했는대 운좋게 살아남아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는대 진짜 돈못벌면 지옥이 펼쳐진다. 거기다가 빛있다면 당해보면 안다.

얼마나 심하게 고통받았으면 하고 싶은게 하나도 없다. 그냥 일어나서 때되면 먹고 일하고 이게 일상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어.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니들도 나같은 경험을 하게 될거고 빠져나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해. 왜 엄청 힘든일을 해야하는대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잘살아남아라. 여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