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갤에 유통기한 지난년, 짧게 유지년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온다

한녀자체를 기피하는 주갤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하지만 유지년이라는 말을 쓰는 주갤러를

막을 생각도 없고 막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저출생 저출산 단어처럼 완전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도 아니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한녀를 기피하는 본질은 똑같음

설령 유지년이라는 단어가 ㅈㄴ마음에 안든다 하더라도 나거한의 남성탄압에 익숙해진 주갤러들은

뭐라 욕하고 반박하고 끝나지 이렇게 개념글 몇개씩이나 차지할 정도로 계집마냥 한단어에 집착하지 않는다

유지년 개념글들의 공통점이자 핵심은 

주갤내에서 유지년이라는 특정 단어를 서로 못쓰게 한다는 것, 

타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통제한다는 것이다

유지년이라는 단어가 적합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갤러끼리 서로 통제하고 지가 꼴리는대로 말할 자유를 막는다는 인식을 심어넣는 것이

주갤에 상주하는 아줌마들의 목적이다

속지마라

마통론, 설거지론같은 주갤의 핵심이론도 아니고

저출산, 저출생처럼 역겨운 한녀식 기싸움도 아니고

별 의미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는 단어가지고 이리 ㅈㄹ한다는거 자체가

분탕이라는 증거다

유지년쓰고 싶은 사람을 써라 알빠노?

근데 이걸 이렇게 오랫동안 물고 늘어질 떡밥임?

남자들은 자기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남이 뭘하든 신경 안쓴다

이건 남친과 남편의 의사를 개무시하고 지마음대로 통제하려고 하는 한녀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