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20대였을 시절,

나거한은 보빨민국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으며

주갤조차 '아프니까 결혼이다', '전생에 죄를 지으면 한국남자로 태어난다'와 같은

자조적인 분위기가 만연했던 시절이었다.

그 반대로 한국여자들은

단군이래 역사상 최고로 살기 좋았던 시절을 20대에 누렸으며

바람, 문어발, 고무신 거꾸로 끼기, 주기적으로 명풍백을 상납받는건 국룰 수준이었다.

아무리 못생기고 뚱뚱했어도 

남자들이 자비롭게 '그래도 성격은 좋겠지...'하면서 눈감아주던 시절이었다.

이러한 숭녀억남의 사회가 형성된 원인은 

당연하게도 나거한이 원하는 '출산율 상승' 때문이었다.

한녀들은 돈많은 남자를 원했으므로

한녀들한테 돈많은 남자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면 애를 낳으리라 계산했기 때문.

하지만 2024년, 나거한의 계산이 완전히 틀렸음이 증명됐다.

한녀들이 '돈 많은 남자를 원한 이유'를 완전히 오판했기 때문이다.

한녀들이 돈많은 남자를 원한건

오로지 '본인대신 유흥비를 대납할 사람'을 원한 것이었음을 알지 못했다.

당시의 시대는 명품백, 해외여행 비행기값 등을

모조리 남자가 지불하는게 '남자다움'이라 세뇌하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30대, 40대가 되어서도

오로지 놀기만 하고싶은 한녀들한테 예비퐁퐁이들을 최대한 엮어주면

정신 차리리라(애를 낳으리라) 계산한거다.

나거한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다.

마치 내여달을 외치던 퐁퐁이를 보는듯하다.

아무튼 2024년이 되어 헬조선은 도태노괴들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다.

남녀성비 110:100을 외치며 자기들은 결혼할수 있으리라 믿었던 한녀들은

고스란히 도태노괴가 되었다.

한녀들은 2024년이 되기까지 수많은 2030남성들이

죽거나 해외로 떠났음을 계산하지 못했다.

멍청해도 너무 멍청했다.

그리고 이러한 한녀들의 멍청함의 댓가는 사회 전체가 치룰 예정이다.

오직 그 책임자인 한녀들만 깍뚜기 면죄부를 쥐어준 채로 말이다.

나거한이 역대급으로 숭녀억남 사회를 구축해줘도 애도 안낳는 지금과,

오히려 625시절, 그리고 86세대들이 화염병 던지던 시절이 훨씬 애를 많이 낳았던 역사를 비교하면

결국 한녀들을 채찍질 하는게

출산율 상승에 기여하는 올바른 방향이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