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은 초산이 늦어질수록 정상적이지 않은 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잖아?
다소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1000명 중에 2-3명 정도만 장애아라면 나라가 경제&사회적으로 마이너스 된다고 해도, 나머지 인원들의 생산력이 있으니, 정부 입장에서는 수용 가능한 손실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10명 중 2-3명이 아기때부터 장애인 채로 태어나는 나라라면..

글쎄 그건 나라가 유지 될 수가 있을까?

그 사람들을 위해 최소 1명의 인력이 생산력 없이 소비 되어야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살기 힘들다고 나라 떠나고, 그러다가 붕괴되겠지.
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자연소실 때문에 출산율이 2가 아니라 2.1은 되어야하는거처럼

나는 35살이 나름대로 사회 유지&지속의 한계선이 아닐까싶음.
모든 국민이 35살 초산으로 시작하면 장애아 비율이 정부가 지속가능하기 힘들 정도로 리스크가 높아져서 그 나이부터는 선 그어놓고

노산이에요.

하는거 아닐까 싶음.


실제로는 25살 초산도 정상적이지 않을 아기 나올 확률이 3040대만큼 버라이어티하지는 않을지라도 최적인 시점에 비하면 이미 높아져있는, 이미 고점을 지나서 리스크를 '더' 감수해야하는 늦은 나이니까 생물학적으로는 노산이 맞지않나?

다만 이 정도의 늘어난 확률은 정부 입장에서 신경 쓸 정도의 리스크 범위가 아니라서 굳이 노산이라고 할 이유가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