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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저출산, 결혼 등에 대한 모든 해결책이 다 보이는데

ㅇㅇ(220.81) 2024.08.11 13:54:39
조회 83 추천 5 댓글 2

해결이 될리가 없음.. 

우리나라는 이미 망했음.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 시중에 떠도는 거의 모든 이야기들중에서 실제 해결책도 많고 실제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도 많음.


대표적으로 한번 볼까.


1. 결혼을 왜 못하냐? 


집을 못산다. 맞는말임.

고용이 불안정하다. 맞는말임.

애를 키울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맞는말임.

여자들이 눈이 너무 높다. 맞는말임.







2. 애를 왜 안 낳냐?


애를 키울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중복되니까 맞는말 맞고.

주거가 안정되지 못하다. 맞고.

안락한 주변환경이 갖춰지지 못하고있다. 맞다.

애를 낳으면 필요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다 맞아.

애를 돌볼 여력이 시간적 여력이 없다. 이것도 물론이고.


다 맞고 다 맞는데 해결책이라고는 너무나도 쓰레기같은 정책들만 나오고 있음.










참고로 진짜 몇가지 한번 해결책을 제시해볼까?


여가부 폐지 : 못하고 있댔잖아? 할생각이 없는걸수도 있는데 못하는걸수도 있음. 

원래 부서가 있어야 자리가 있고, 자리가 있어야 직위가 있고, 직위가 있어야 권력이 생김. 


여가부라는 권력을 없애버리려면 일단 그 부서 자체를 밀어버려야됨. 

무슨말이냐? 당장 이 부서 사람들을 다 좋게좋게 이동시켜버리던지,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냥 초강경책으로 부서 자체를 그냥 굴삭기로 다 밀어버리면 됨. 

여가부라는 정신적 지주가 없어지면, 페미도 그렇고 여성정책 밀고있는것들도 중추가 흔들릴 수 있으니 쓸데없는 예산 소모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음.

물론 필요한 예산도 있었을거다. 그건 사전에 자신들 예산 소모처를 확실히 조사한다음 필요한거만 살리고 다 밀어버려야지.





결혼율 증가 : 이것도 결혼할 환경이 만들어져야한다 했잖아?

원인이 너무 많겠지만 일단 집값 자체를 낮춰버리는 방법이 있음.


많이 듣는 얘기잖아? 과거엔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과거엔 그 두 비용이 비슷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집값이 거의 혼수의 10배이상 차이 나잖아.

이미 집을 갖고있는사람들 기준에선 그게 꼬울거임. 그러면 신규 아파트 대상으로 그건 정부에서 직접 관리한답시고 그걸 신혼들에게 우선분양하는거임. 집값 낮추고.


방법은 분명히 많다. 









다만... 이걸 왜 해결 안하는지 암?


해결 방법은 너무나도 명확한데, 힘들게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 위치에서 계속 유지되길 바라거든. 

근데 그에따른 '이미 꿀빨고 있던 자' 들에 의한 저항이 거셈. 그사람들의 표를 다 날려먹는것과 같은 얘기가 됨.


페미 병신같은거 다들 알고있을건데 이걸 강경하게 여가부 밀어버리잖아? 그럼 여자표를 다 날려먹는것과 같은 얘기가 됨. 전국민 표의 절반이 날라간다는 얘기임.


안 그럴거 같지? 대표적인 예시가 이번 의대 증원사태다. 똑같다.

현재 정권이 의대 정원을 의사 ㅈ까시고 멋대로 늘리잖아. 의사 표는 다 날리게 된거임. 

참고로 의대 정원자체를 늘리는건 정말 잘하는 일은 맞기는 하거든? 의사 교수들 말에 의하면 교보재 부족하다, 시간 공간 부족하다? 이런건 그냥 예산지원해서 늘려주면 됨. 계속 반대하는 이유는 뭐라해도 지들 밥그릇싸움임. 더구나 의사인원수가 한정되면 늘 늘어나고있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이런거밖에 안 늘어남. 다른 병원이 늘어나야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사실 이건 의사들 지들 잘못임.








결론적으로


해결방법은 너무나도 많다. 무슨 삽질을 해도 해결방법에 가까워지긴 할거다.


그런데 정권을 잡고있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병신같이 쓸데없는 해결책만 제시하냐고? 때론 표를 날려먹어도 단호하게 그 해결방법을 진행할 수 있어야되는데 지 표를 날려먹기가 싫은거지. 그러니 자꾸 케겔운동 이딴거만 진행하는거고. 초딩도 그런생각은 안하겠다. ㅋㅋㅋㅋㅋ


여당이 하는짓을 야당이 자꾸 비판하잖아? 문제는 얘기만 들어보면 야당이 하는 얘기가 맞긴하거든?

근데 이건 매 당마다 늘 그랬음. 여당은 '자기 권력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없이 삽질하는거고, 야당은 '누가봐도 답이 보이는 방법' 을 제시하니 야당이 옳아보임.


야당이 참고로 정권을 잡아도 똑같은 상황이 올거임. 현 여당은 케겔운동 이러고 있지? 현 야당 은 정권 잡으면 무슨 병신소리를 할지 모른다. 출산율 올리기위해 강간하라고 얘기할지 누가 아냐? 


결국 누가 잡던 병신같은 정치는 또 나올거임. 장담한다.











요약하자면, 정치하는사람들은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로 나라가 좋아지는 방향으론 애쓸 생각은 절대로 없을것임.


그런 의미에선 우리나라는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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