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pc니 온갖
사회문제들 결국 파생지는
인터넷임

그전에는 소수의 개인이나 집단의
일탈로 끝났을 문제가

인터넷의 발달로
커지고 홍보가 되면서

전세계 사회 전반의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사람은 결국 아무리 기술이 좋아저도
100년전이나 200년전이나
정서적으로 하나도 발전하지 못함

타인을 헐뜯길 좋아하고
쑥덕대며 자기들끼리 뭉쳐서
반대의 집단이나 사람을

배척하고 악마화하니까

이 문제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 증폭됨

예를들어 특정인종이나 인물을 저격하며
악하다라고 한다면

이게 진실이든 아니든
단편적인 폭력적인 모습을
매스컴이나 방송인들은

마치 99퍼센트가 그런듯 부풀리고
더 자극적으로 꾸며서 떠벌림
그리고 그건

마치 그것이 진실인듯
포장되지

사실 사람들은 진실따위 중요하게
생각안함

대다수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게
진실인거고 본인이 직접 격지도 않고
단편적으로 접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믿어버리니까

그때부터는 그 사람을 향한 돌팔매질이 시작되지
마침내 누군가가 죽어야만
그 폭력은 끝나고

그때부터는 또다시 악마화할 상대를 찾지
매스컴이 문제였다는둥

그러게 펙트체크도 안된거가지고
몇몇 누리꾼들이 과민반응했다는둥

결국 핵심은 그사람이 죽는동안
모두가 방관했고 진실을
어느 누구도 알려하지 않았고

그 죽은 사람은 사람들의 병든 심신을 잠재우기 위한
희생양에 불과했던거니까

마치 콜로세움과도 같다니까
방송과 bj들 매스컴은
자극적인 쇼를 제공하는거지

그리고 그 대상은 언제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인거고
서로가 서로를 상처입히고 죽이게 만드는거지

왜 갑자기 pc가 유행하고 폐미니즘이 생기냐고
간단한 문제야 사람들은 공통된 주제로 뭉치거든
그리고 그 집단은 외부로부터 압력이 들어올수록

더 똘똘 뭉치고 그게 잘못되든 아니든
그 인간들한테 중요한게 아님

그 집단에서는 그게 경전이고 진리거든
외부에 누군가 잘못되었다 지적하면
그사람은

우리 집단을 헤치려하는 적인거임
그리고 그 집단을 뭉치게하는 중심에는
커뮤니티와 인터넷이 있는거고

익명성이라는
ㅈㄴ 개쩌는 이름아래
한가지 주제로 수백명이 똘똘뭉치는게
얼마나 대단한 파워가 나오고
응집력이 나오는지 암?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런 갈등을
선전 선동에 이용하지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뭐가
중요해 차이라고 해봐야
Xx염색체냐 xY염색체냐 이거 뿐인데

결국 정보화의 시대는 사람들을
갈라놓고 분열시키고 뭉치게함

솔직히 사람은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생각한다
가치관부터 그 인간이 살아온 환경 사회
문화까지 결국 인간은  그 사회에 맞춰서 살도록
프로그래밍된거 뿐임

우린 결국 사회에서 정해진 척도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고 있잖음

이건 당연한거기도해
사회에서 대다수와 상각이 다른
불순분자는 불량품이거든

결론은
독립적으로 행동한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착각이라는거임

결국 이렇게 프로그래밍된 존재인 인간한테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하고
충돌이 발생한다

서로의 세계가 충돌하는거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인과 다른건
배척하고 밀어냄

결국 각자 자신과 맞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 뭉쳐서 집단을 형성하고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게됨

이게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현실임

결국 서로다름을 포용할수 없고
본인의 가치관에 맞춰 살아갈수밖에 없는
인간한테 더욱 많은사람과의
접촉은 재앙임

서로거 서로를 목졸라 죽이려할걸

이거는 저주고 선악과와같은 금단의 과실임
나는 커뮤니티와 인스타같은
타인과 접촉할만한 창구부터 틀어막아야한다고
본다

인간이란 존재한테 나와다름은 너무나도 강한 자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