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적이 고려땅에서 반란을 일으켜 명나라를 세우니 이에 분노한 일본이 명을 치겠다며 조선에게 길을 빌려달라고 했던게 임진왜란임.

그러나 조선은 일본이 자신을 노리는게 아닐까 의구심도 들뿐더러 혹여 황제국으로 인정한 명을 친다니 어이없어하며

그간 멸시하던 왜구가 감히 명을 친다하니 얕보고 함부로 응대하다가 쳐 맞은 전쟁임.

그나마 이순신 장군의 활약으로 일본을 막아냈으나

일본의 속마음은 조선 저 새끼들만 아니었으면 짱개 몰아내고 대륙을 접수했을텐데... 이런 생각이었음.

왜냐면 일본은 고구려, 백제가 멸망하면서 이주한 세력이 상당하고 몽골의 침입으로 고려세력도 상당히 일본으로 건너감.

그래서 일본의 귀족은 한국계들이 상당부 포진되어 있어서

감히 노예족 짱개사관을 가진 명이 황제를 칭하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던 거임

비록 일본이 명을 치는데 실패했으나

만주엔 신라계 금나라후손들과 고려인들이 살고 있던지라

한반도만 이성계의 반란으로 조선이 건국되었을 뿐

만주지역은 여전히 왕씨가문이 심양왕으로 통치하던 지역이었음.

그래서 만주의 부족들을 정비한 후 청나라를 세우고

병자호란으로 조선왕에게 도게자를 박게하고 (임진왜란처럼 조선이 명대신 몸빵할까봐)

조선보다 허접한 명나라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