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10년전으로 돌려보자

이들이 2030이던 시절, 

2010년대는 말그대로 '한녀들이 제일 살기 좋은 10년'이었다.

최소한의 양심따윈 집어치우고 섹스에 미쳐살아도 

그 누구도 터치할수 없었다. 

'이대녀=최고존엄'이었다.

당시 사회 분위기는 한녀버블을 조장했다.

한녀들은 퐁퐁이들한테 주기적으로 명품백을 상납받는게 국룰이었다.

오히려 명품백을 선물 받지 못하면 무리에서 얕잡아보일 정도였다.

현 영포티, 당시 예비퐁퐁이들은 

언론과 미디어로부터 '사랑하는 여친한테 명품백을 사주지 않으면 

남자답지 않다'라고 세뇌당했다.

와꾸가 평타만 되는 20대 흙수저녀도 

샤넬백 한두개쯤은 기본이었고,

예비퐁퐁이들이 8-10명은 달라붙었던 시대였다.

페미니즘과 여성부, 뚱돼지녀들은

한녀들의 문란하고 퇴폐적인 삶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었다.

이것이 '여성인권'이라면서.

하지만 

역사상 한국여자가 살기좋았던 시대에도,

나머지 사회구성원들이 다 떠먹여주던 시대에도, 

탈락자는 생기는 법.

그것이 바로 3040 노처녀들이다.

쉽게말해 국가와 사회, 미디어가

젊은 남성들을 착취해서 Power overwhelming,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wal, black sheep wall 등등

치트키를 떠먹여줘도 

기어이 패배해서 마케이누가 된게 지금의 3040 여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