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세계에 알린 네덜란드의 표류자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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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만 해봐도 한녀충들이 얼마나 문제인지 알게됨 딸배하면서 인간들하고 마주칠일이 얼마나되겠냐 싶지? 주문한 족속이 한녀충이면 얘기가 전혀 달라짐 1. 배달시켜놓고 아예 잠수를 타버림. 보통 이런경우는 경비도 인터폰을 안받는 건물들인데 주로 밤에 야식 시켜놓고 지도 병신처럼 잠들어버린 경우가 개많음 공동현관 벨 계속 눌러도 답도없고 당연히 전화도 안받음. 더 어이없는건 좆팡은 그나마 작성자 : ㅇㅇ

조선을 세계에 알린 네덜란드의 표류자 하멜앱에서 작성

고려장센징(118.219) 2024.07.13 10:54:59

조회 111 추천 16 댓글 1

하멜이 조선에 표류한 기간을 직접 묘사한

"하멜 표류기"

하멜 표류기를 살펴보면 하멜은 과거

조선에 표류하며 조선에서 무수한 환대를

받으며 풍족한 생활을 하였고 그로인해

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조선으로

귀화하고 싶었음을 밝히며 아쉬워했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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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는 한국에서 날조해서 내용을

전부 바꿔쓴 하멜 표류기이고

실제 하멜표류기 원본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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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대한 실상과 그에 따른

그의 생각과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적어낸 글과 서양풍으로

조선을 묘사한 삽화가

존재하는데 이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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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표류했다가 붙잡혔던 동료 선원들이

다시 배를 갖고 탈출하려다 걸려서

곤장을 맞고 죽어가는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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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병영으로 끌려가 노비들과

강제 노역을 하고 있는 하멜의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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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왕이었던 효종에게 끌려가며

보았던 조선의 절대군주적인 사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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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조선에 표류할 당시의

묘사를 살펴보면 하멜은 괴물이라며

자신에게 돌을 던지고 폭력을 가하는

조선인이 대부분이였다 하며

조선인의 천성에 대해 "사기를 잘치고

게으르며 더럽다 또한 남을 시기질투하는

열등감이 심하다" 라고 묘사하였으며

하멜이 탈출을 성공하게된 과정을

보면 박연이라고 개명당한 조선의 관료가

몰래 탈출을 도왔는데 박연은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표류자였지만

조선에서 대포를 만들줄 아는 그를

강제로 붙잡아두고 기술을 갈취하기

위해서 조선여자와 강제혼을 시키고

낮은 급의 관직을 주어 그대로

귀화 시켜버렸다 하지만

그의 도움으로 하멜은 극적인

탈출이 가능했고 서양에 조선의

실상을 알렸다

그러나 정작 현세기의 한국에선

피해자인 하멜의 생생한 증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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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되서 그런것이라며 반박하고

오히려 하멜은 행복하다고 날조하며

한국의 애국선동에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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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운 하멜 기념비)

+현대판 하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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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변을 개그 소재로 쓰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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