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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전 계약 처참한 근황 전해졌죠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차는 단연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라고 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 도약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모습이 이전부터 많이 느껴졌고, 오로라 프로젝트로 1조 5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며 한국 시장 성공을 위해 준비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르노코리아 직원 한 명의 ‘남성 혐오 표현’ 논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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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사 읽어보면

사전예약 3일간 5000대인데

사전예약 취소가 뒤이어지고 있다고 나옴

그리고 르노 오피셜로 1년 50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함.

그러면 르노 코리아의 기존 영업이익률 3.7%를 생각했을때

아마 영업이익률을 3.7%로 잡지는 않았을거임

사운을 건 레벨이니까 한 10%는 잡지 않았겠냐고

3000~4000 만원 정도 한다는 그랑 콜레오스를 5만대 했을때

1조 5천억의 투자자금을 뽑을수 있다고 생각했다는거지

그걸로 손익분기점을 볼수가 있음

단가를 평균으로 잡아서 3500만원으로 치면

5만대 팔았을때 총 매출이 1.75조가 됨

그럼 목표 영업이익률 10%에 1년에 0.175조 정도 이익을 땡겨서

9년이면 투자금(1.5조) 따갚되 되는데다가

거기다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지리차에서 투자를 더 땡겨오면서

하위 브랜드나 다른 라인을 풀가동하면서

매출을 확장시킬 계획이었겠지

78.5조 시장에서 3.2조 사업은 너무 작으니까....

근데 기사를 보면 토레스 신차는 1일만에 12383 대를 팔았는데

1년에 누적 5만대를 팔았다고 기사가 나왔음.

그럼 여기가 첫 공개시 판매량이 1년 판매량에 같은 비율의 영향을 끼친다면

( 게임도 그렇고 앱도 그렇고 보통 초기판매량이 흥행을 가능하게 해줌,

아마 제조업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역주행이라는 것은 특이케이스니까. )

꼴랑 꼴페미스는 3일동안 5000대 사전예약이란 말이지

그럼 1일 기준으로 보면 반올림 해서 1667대 팔린거란 말이지?

그럼 하루 판매량이 KGM의 토레스에 비해서 12.98% 밖에 안됨.

그럼 5만대 팔린 토레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1일 판매 대비 1년판매량이 유지가 된다면

꼴랑 꼴페미스는 6492대 밖에 안팔린다고 예측할수가 있음.

개좆된거

목표 영업이익이 10%대였다고 쳤을때

9년내 투자금 회수 가능한 손익분기 기준이 5만대 팔아야 되는데...

꼴랑 6492대 팔면

씨발 어떻게 버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영업이익률 3.7% 나오는 회사가

재고 몇만대 쌓이면 버틸 수 있냐?

나는 궁금한게

얘네 주문 들어오면 생산해서 내보내는지

아니면 많이 팔릴줄 알고 재고 쌓아놓고 있었는지 그거 존나 궁금한데 ㅋㅋㅋ

재고가 있으면 존나 크게 물린 상황이고

재고가 없어도 1.5조 씨발 언제 갚을거냐 개좆된거지

1년에 6492대 팔면

9년 / 0.12984 ( 12.984% ) = 69.31

69년 지나야 갚을 수 있겠는데

이거 과연 누가 투자 할까?

심지어 이거 기준은 사전예약 5000대가 취소 안됐다고 가정했을때임

3일간 사전예약 5000대가 1일차에 더 많이 모여서

2500대쯤 됐다고 그런 기준으로 한다고 쳐도

한 40년은 있어야 손익분기 맞추는데

브랜드가치 하락이랑 이후 판매량 연간으로 추락할거 생각하면

마케팅 부서 헛짓거리 한방에 그냥 회사 자체가 날아가게 생긴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거 내가 계산 잘못한거냐?

아니면 합리적이냐?

그냥 개좆된걸로밖에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