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은 이 나라가 일본보다 우월한 나라라고 너무 크게 착각하고 있어 걱정이다.

그 근거로 한류라는 문화를 드는데 기가 찬다.

문화라는 것은 유행이고 돌고 돈다. 서양 애들은 벌써 K-POP에 질려한다. 새로운 걸그룹과 이전 걸그룹의 차이를 모르겠단다.

여자애들 집단 댄스 원툴이지 않나..

드라마 이런 것도, 한국에서는 여성들이 드라마 주 시청자들이니까 그 취향에 맞게 여성향적인 드라마가 대다수지만, 일본만해도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한자와 나오키', '리갈 하이'.'대하 드라마' 이런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으니까 여성향 드라마는 마이너 장르다.

그러다 보니 일본 여성들이 여성향 드라마에 목말라서 한국 드라마 보는 정도다.

그게 무슨 한국이 일본보다 우월해서 그런줄 안다.

왜 한국이 G7에 못들고, 선진국 경계쯤에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가.

현대 문명 발전에 기여한게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지표가 노벨상 같은 거다.

일본만 해도 노벨상 수상자가 12명인가 한다. 그런 인류를 위한 공헌, 또는 문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있는가..

이게 선진국인지에 대한 중요한 지표다. 한국은 그런게 없다.

왜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도 없고 인류 문명 발전에 대한 기여가 없는가.

아인쉬타인만 해도 사람 만나는 것 보다 혼자 생각하는게 즐겁다고 했고, 스스로 자신은 무엇인가를 오래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일본에 학사 학위 출신으로 파란 LED 개발해서 노벨상 받은 사람도 그냥 실험실에 짱박혀서 그것만 10년 이상 연구한 히키코모리 스타일이었다.

대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들은 히키코모리들이다. 사람 만나는 것보다 연구실에 짱박혀서 계속 골똘히 그것 하나만 생각하는 것이다.

필즈상 받은, 허준이 한국 태생 미국 교수님도 오래 생각하는 것이 현대 인류의 중요한 능력이라고 했다.

오래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한국에 무슨 센터도 세웠더라.

한국은 어디 짱박혀서 뭔가 오래 한 우물, 또는 한 생각을 하는 것을 이상한 사람을 넘어 병신, 정신병자로 본다.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심지어 요즘은 강제적으로 폭력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드라

사회 시스템이 이렇게 미개하고 후진적인데 노벨상이 나올 수 있겠냐.

그러면서 한국이 일본보다 우월하다는 과대망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집단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거의 전체 인구중에 40퍼는 되는 것 같다.

이런 허영과 과대망상은 결국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주식으로 치면 거품이 빠지는 거지..

그때가 두렵다. 어떤 혼란이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