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달 쯤 이새끼 자취하는데 여친생겼다고 우리에게 얘기함

근데 시발 연락하는게 2명인데 한 명은 어쩌고 두 명은 어쩌고 얘기를 함.

얘가 잘생기긴 했는데 고딩때는 조용히 메이플하고 우리랑 같이 노니까

우리랑 같은 부류인 줄 알았음.

가끔 '아 얘가 우리랑 다르긴 하구나' 느낄 때는 고딩 축제 때.

축제를 2번 했는데 얘는 꼭 여자가 번호를 따가기도하고 지가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음

여튼 돌아와서 이새끼가 자취를 하는데 자취 근처에서 산책을 하다가어쩌고

결론은 여자 2명이 자기에게 호감을 어쩌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줌.

걔가 보여준 여자 2명 사진을 보는데

어떻게 봐도 그런 관상임. 골빈년처럼 생김 그냥 이쁘장하고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2주 후 다시 만난 그 친구 얘기를 듣길

저번에 보여줬던 두 명 중 한 놈은 자기 여친이 됐고

남은 한 명은 육체적 관계가 됨.

갤러리도 보여줬는데 야 무슨 시팔 둘이 하면서 합의하고 찍은 것도 아닌

여친이 혼자 하면서 찍어서 보내준 영상들이 있음.

지가 보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가 보내준거임.

난 그날 남의 여친 보지며 보지털이며 거기에 들락날락하는 손가락이며

유두색깔이랑 모양까지 봐버렷음.

또 ㅁ막 얘기를 하길 

여자가 m쪽이라 지가 s하기 힘들다더라

메이플 하는데 책상밑에서 빨아주더라

애널 기분 째지더라

노콘질싸할 때 정복감 오지더라

어쩌고 저쩌고.... 골빈년처럼 보여도 이쁘긴 하니까 부럽긴 했음

지금 다시 글로 써보니까 존나 부럽긴 하네

근데  몸으로만 만나던 놈은 진짜 여친 생기니까 멀어졌는지 곧 연락 안한다고 하고

할건 다 쳐 했겠지....

그리고  만나던 여친은 얼마전 인가 헤어졌다고 함.

그리고 최신 근황으로는 150대가 체고야 체고 이지랄하면서 몇 번 톡 보내더니

갑자기 밤에 '야식' 이러면서 머리 빨갛게 물들이고 허리 조금 위까지 머리 기른 처자가

자기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뒷모습을 찍어서 보내줌.

150대가 뭔가 했더니 여자 키엿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가 야식으로 빨간머리가 해준 밥을 먹겠다는 건지

그냥 빨간머리를 먹겠다는건지 난 구분이 안됐음

6월달에는 '아 얘가 인싸구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시발 지뢰설치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반반하게 생겼던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자한테 

후장 sm 노콘질싸 다 20살에 갔다 받쳤는데

앞으로 만날 남자한텐 안그러겟냐??

시발... 난 지뢰설치하는 과정을 내 귀로 들어버렸다.,.....

아 딸이나 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