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이라 먼저 1줄요약
: 퐁퐁단 엉님들 사기 당했음 좀 불쌍함

틀딱들과 기득권의 지속된 세뇌에 당해서 인생에 족쇄 생긴거임
퐁퐁단 엉님들이 어릴때부터 귀 뚫리도록 들어온 말들

지금 노오력해야 미래 아내가 바뀐다
결혼해야 노후보장된다
마누라에게 맡겨야 된다
마누라 말 잘들어야  ~~

이런건 시간이 흐르고 사회가 바뀌면서 무너져 내렸음
이런말 하던 개틀딱들도 노후보장 받으려고 재산권 죽기전까지 안놓고
자신의 결혼에 불만 많아서 매매혼 정략혼 중매혼 들이 아닌
진짜 사랑 우정 찾아서 다님 돈과 건강이 되면

결혼과 가정이란 것이 꼭 안전 자산이고 유디해야하는 것이 아님을
노인네들과 세상이 증명하고 있음...

그리고 이런 말에는 숨겨진 뒷사정이 있음
더더 늙은 세대들은 진짜로 쥐어패고 여자들 휘어잡는게 자랑이던 시대였고
꼴리면 경제권도 걍 다시 뺏어와도 사회적으로 아주 큰 흠은 아니였던 거고
그리고 나이 먹고 성격 유해지고 인간적으로 좀 아닌거 같으니까
밑세대에게 이런 말들을 세뇌한거지 자기는 아니고 ㅎㅎ

특히 직장이 바뀌면 미래 아내가 바뀌는 거만 알려주고
이런 형식의  중매혼 매매혼 정략혼은  행복이나 존중을 보장하지 않는다는건 안 알려줌
이게 진짜 악질이지 이미 이런 결혼을 한 사람 모두가 이걸 몰랐을까?ㅋㅋ

게다가 이런 경향은 혼전순결 사라지고 자유연애가 활성화돠몀서 더 심해질수밖에 없음
옛날에는 그나마 어릴때 만나는 사람이라도 적었지...

애초에 잘못된 가르침이었던 거지
사회적 성공을 하려면 고오옹부 노오오력 해서 스펙을 키우는게 맞어
근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인간적 매력
몸 외모 소통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거임

인생 황금기 청춘 급식~ 학식 시절에 사람이라도 많이 만나보고 놀아서
이새끼가 나를 호구잡을 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안목 정도는 길러야 퐁퐁단이 안됨
이런건 오로지 경험임 시험으로 알수 없는거고

좀더 생각해보면
과거 수천년전 동양권 서양권 왕족 귀족들도
정략혼으로 1톱 두고 정부 따로 두는 형태가
흠이 아니었던 시대와 지역도 많았음
제도적으로 상속문제땜에 제한은 계속 있었지만
다들 알고 잇었던 거지 행복한 결혼생활은 돈으로 사기 어렵다는 걸

근 현대로 와도  근본은 안 달라짐
온갖 사상전 겪은 서양들은 양남들이 최종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형태로 바뀌었고
  비출산세 독신세 비스무리한걸 먹여도 혼인율 출산율은 꼬라박기만 함

  심지어 재벌가 연예인들도 결혼 이혼 밥먹듯이 했음 지금도 그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심지어 초 알파메일인데도 아예 결혼 안함ㅋㅋㅋ

결국는 고대 왕족 귀족아나 근현대 기득권층조차
다들 알고 있었던 거임
사랑이 없는 결혼은 외도와 불행을 낳을 확률이 높고
이건 돈과 사회적 지위로도 어쩔수 없다는 걸

이걸 진짜 한국의 기득권들이 이렇게 흘러갈걸
몰랐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노비가 필요한데 한 부부가  낳을 수있는 애는 한정적이니까
사회 국가  단위로 문화 방송 구전으로 평생 세뇌하고
분위기를 잡아서 등 떠밀고
그에 대한 책임은 모른 체 한 거지

솔직히 퐁퐁단 엉님들은 이런 거에 피해자라고 생각함
강요된 선택을 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정작 강요한 놈들는 전혀 안 지고 있으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