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론을 끝까지 고수하고 투쟁하여 쟁취할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1. 뷰지 입장

대다수 시장에 나온 20대~30대까지 뷰지들은 현재 처녀상태가 아님

처녀론이 등장하여 자신의 가치가 똥값이 되는걸 좌시하지 않음

2. 쥬지 입장

(1) 퐁퐁단 -> 이미 허벌이랑 결혼해서 처녀론 나오면 열폭함

(2) 알파남 -> 처녀타령해서 가랭이 안벌리면 짜증나니까 싫어함

(3) 예비설거지남 -> 처녀가 좋지만 시장에 매물이 없기때문에 신포도론 펼치면서 정신승리함

처녀론이 시장에 펼쳐지면서 정조를 지키고 알파남한테 가랭이 안벌리는 풍조가 생긴다?

그런다고 지금 개박살난 처녀 매물이 돌아오냐? 절대 안돌아오지

그럼 이득을 보는 건 누구냐

5년 10년 뒤에 사회풍조가 바뀌고 처녀성을 지킨 여자를 만날 현재 10대들 뿐이야

그러니까 남자들 중에서도 대다수가 나한테 이득될 거 없는 처녀론을 누가 옹호하냐 ㅋㅋ

10대 주붕이 숫자가 ㅈ나게 많아서 처녀론 펼치며 여론형성 할 리도 만무하고

처녀론은 존나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말그대로 유토피아야 나한테 해당없는 유토피아

그러니까 가산점론 펼쳐도 가산점 대상도 거의 없고 

마치 지금 군가산점 제도가 공무원에 제한되서 나와도 힘 못받고 짬처리 되는것처럼

옹호해줄 사람이 없어

그러니까 아무리 이상적인 처녀론을 펼치고

다들 같은 뷰지면 처녀뷰지라 외치지만

제대로 옹호해 줄 사람은 없다 

뭐 니가 아직 10대고 사회가 변화해서 설거지론을 타파하고 클린한 대한민국을 다시 꿈꾼다면 열심히 설파해라

근데 그게 먼저일까? 대한민국이 찢어지는게 먼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