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장래희망 적을 때 꿈을 가지고 크는 아이들이 아니면

애들이 봤을때 날로먹고 놀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썻다

난 90년생인데

초등학생 2학년 땐 아무것도 의사라고 썻다가

3~4학년때 쯤인가 프로게이머가 나오고 스타리그가 흥했지

그래서 내 또래 남자애들은 프로게이머 아니면 뚝심있게 축구선수

그리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철밥통이라던 공무원, 선생님 이렇게 탑4이었다고

대충 20년이 지나서 요즘 애들 장래희망은 프로게이머에서 유투버 스트리머로 바뀌었는데

여자들은 살면서 가장 날로 먹는게 가장 가까이 있는 엄마였을거임

어른이 되면서 까지 놀 수 있는건 다 놀고 있다가

호구 물어서 결혼에 성공하면 게임 끝 

놀면서 밥 밥벌어주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취집에 성공하고

엄마가 해줬던 것 엄마가 해왔던 것은 전부다 내팽개치고

10대 애처럼 혼자서 놀다가 휴대폰 보고 인터넷하고

카페가서 커피먹는게 전부면서도 자기 인생에 부족한걸 

남편의 월급으로 허영심 채우는데만 쓰면서

다른 맘들의 남편자랑 듣고나면 내 남편은 이게 문제니 저게 문제니

하면서 바가지나 긁으면서 자기 문제점은 해결도 안하는 그 10대 수준에 머물러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