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라가 들썩할 정도로 공감을 이끌어냈던 포인트가 바로

'나의 노력이 내 행복으로 보상을 받느냐'

라는 거다


처녀냐 아니냐는 것은 여성으로 하여금
'나의 소중한 것을 주었으니 나의 처음과 끝을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해줄 당위성을 주는 것일 뿐이고

나의 노력과 헌신이 사랑으로 보상 받을 확률 높여주는 보조개념이다.



만약
그 처녀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섭다고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세상 좆맛 다보겠다고
빨아서 자지속으로 월드 투어를 떠날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니 처녀론은 현재 설거지 론에서
당위적 확률을 높이기위한 보조 첨가 개념으로 보는게 맞다

당연히
고작 침대 시트위의 몇방울 핏자국에 나라가 들썩이는게 아니다

어차피 키로수 조작(처녀막 재건수술)으로도 눈가리고 아웅가능하니까




니가 그동안 해온 노력은

"가족이 너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족을 위해
내가 울타리가 되어주고
그 보금자리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었다


가장의 노력(input)이 끝없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너의 행복의 출고량(output)이 없는
이 부조리함에 지적한 것이 설거지론이다







아 참고로 제목은 생리병 도진
분탕 피싸개년들보고 하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