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형들의 박탈감에서 보는 처녀성 논란.

퐁퐁 형들의 박탈감에서 보는 처녀성 논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50) 2021.10.26 04:39:56

조회 31 추천 1 댓글 0

퐁퐁이들이 느끼는 큰 박탈감은 나를 사랑하지 않다는 거, 그리고 그 힘들게 얻어낸 여자가 값싼 여자였던 적이 있다는게 시너지 일으킨거 아녔나?

념글 퐁폰이형들, 예비 퐁퐁이들 대부분이 그런 작용에 대해서 역겨움을 느끼고 현타 왔던건데...

청춘의 나이에서 공부만 집중했던 퐁퐁이 형들이 20대 문란하게 놀았을 자신의 와이프를 망상하게 되고, 그리고 자신이 보내왔던 과거와 지금 현실에서 그것이 사실일 것이라고 믿게 되는게 얼마나 좆같았냐.

그런 확증편향과 거기서 느껴지는 회의감

"왜 나는 20대를 병신같이 보냈을까" "왜 병신같은 40대들이 공부하는게 승자라고 부추겼을까" 라는 막심함 후회와 박탈감

그 부분을 거슬러 올라가면 처녀성 부인론은 시발새끼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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