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처녀여야만 하는가

-> 어차피 처녀론 주장해도
대다수가 처녀이기 쉽지않다.

다만 여론이 형성되면
지들이 남자만나서 잠자리 가질 때
보다 신중해지는건 사실이다
우릴 찌질하다 욕하는 것 같아도
지들도 조심하게됨

2. 애초에 여자들은 사랑했던 전남친을 계속 떠올린다

모두가 다 전남친을 그리워하는건 아니지만
자기와 모든 것을 해본 처음 상대, 그리고 그 상대를
좋아했을 때 오질나게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처녀론을 꺼내게되면,
이 여자들이 다음 남자를 만날 때엔
그래도 전남친에 대한 것들을 훌훌 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아 시발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지않게되면
나는 버림받게될거야" 를 인식시켜줘야한다.






애초에 처녀론자들이

진짜 처녀론을 원하면서 동시에
여자들 스스로 지 몸둥아리 헤프게 쓰지않았으면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람아니냐?

금발태닝양아치 같은 전남친 만난년들을 거르기 위한
일종의 장치를 위해
처녀론도 탑재돼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