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비처녀 따지는게 의미 없는 이유는 결혼이 결혼식으로 끝이 아니기 떄문이다.

30초에 설거지 시작했다고 가정한다.

앞으로 이삼십년너는 계속 노예호구처럼 살아야 한다.

비처녀 설거지 하는 퐁퐁이는 그대로 존잘남이랑 열심히 놀았던 와이프 설거지 하는거다.

처녀랑 만난 퐁퐁이는 단지 그 순간에는 그래도 내 와이프는 깨끗하다 하며 안도하겠지만

근데 너네 늦바람이 무섭단 말 안들어봤냐

존못 한남 남편이랑 ㅅㅅ하니까 약간 느낌이 간질간질한데, 이걸 존잘남이랑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생각 하며 처녀였던 퐁퐁단의 아내는 밖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는거다.

한 살 어릴때 최대한 즐겨야 한다는 친구말듣고

아들램 어린이집 등교 시켜놓고 존잘남 찾으러 가는거야

상황이 ㅈ같잖아. 선택 하려고 하지마

그래도 처녀가 나아?

아니 둘다 똑같다고ㅋㅋㅋㅋ 앞으로 이삼십년 너는 설거지 한다고

사랑 못받는건 똑같다고ㅋㅋㅋㅋ

호구놈 예비 퐁퐁이들 최대한 괜찮은 선택 하려고 발악하지 말고

그냥 결혼을 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