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목격 썰2.txt

ㅇㅇ(220.74) 2021.10.24 19:17:14

조회 161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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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갔다오니 한학번 후밴데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왔다는 여자후배가 있었음

난 복학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해서 이때당시 진짜 다라이들 존나따먹고다녔는데

이 호주 과일따개년도 예외는 아니였음ㅋㅋㅋㅋㅋ

기냥 술몇잔 먹으니깐 취한척 하면서 자취방으로 들어오는데 이후로 한달은 매일 따먹었음ㅋㅋㅋㅋ

이년이 외국물을 먹어서 그런가 브라질리언도 매번 해오고 관장도 해오는데 이상하게 뒤치기하면 똥냄새가 올라와서 아직도 기억이 남음

하이턴 그렇게 매일 따먹다가 내가 cc가 되서 섹파는 그만둿는데 스펙쌓고 정신없이 취업해서 일하다가보니

친했던 남자후배랑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들고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년 보지에 캥거루주머니마냥 고추를 한달은 질펀하게 담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후배한테 너무미안해지더라 ㅋㅋㅋㅋ

차마 결혼식도 못가고 돈만 보내주고 아직도 비밀로 담고있음

마 미안하다 깨끗히 썻으니깐 봐줘라~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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