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니 벤츠니 백마를 탔니 달구지니 하던년들이

이제와서 자기들은 아쉬운거 없는것처럼 응 어차피 안만나 ~ 도태한남 ~ 시전을 하는데 ...

퐁퐁 설거지단에겐 미안하지만 설명을 좀 해주자면


남조선 사회는 이제까지 남자가 집을해오고 여자는 혼수만 해오는게 정석이었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못난 아들새끼라도 일단 낳았으면

나중에 장가라도 '보내주려면' 부모님이 아들한테 있는재산 없는재산해서 아파트.. 안되면 전셋집이라도 해줘야한다는게

거의 정석적인 인생 플랜이자 고정관념이었고

딸들은 알아서 시집갈때 사위가 집을 해올거니까 혼수정도는 자기가 모은다

라는게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단말이지

생각해봐라 주변에

내 딸 곧 시집갈 나이네.. 증여 때려주고 집사줘야 시집가지

이런 경우가 남조선에 어디있었냐고

물론 의사남편 데려오면 병원셋팅정도는 해주겠지만

남조선의 수도 한양집값이랑 3~4억 들여서 개원해주는거랑 금액이 같다고는 생각 안하지 ?


이제까지는 설거지당한 퐁퐁남들이 집에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집을 해왔으니

으레 당연하게 남자쪽에서 해온 집 들어살면서 공동명의나 안하면 양반이지

그집은 이제 '내'집이란 마인드로 집을 사는데 노력도안해본년들이

나 서울살아요 나 과천살아요 나 판교살아요 외치면서 꺼드럭거리고 살았거든

멀쩡히 다니던직장 아 그래 내가 니새끼 '낳아줄게' 시전하며 퇴사후 전업드르렁 테크트리였는데 ...


여초집단 너네 입으로 결혼 '안해' 걱정마 제발 도태한남들아 시전을 했지 ?

자 그럼 멀리서볼것도 없이 너네가 키보드 두드리고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부터 생각해보자

2030 경제상황을 봤을때 대부분 월세살거나 좀 있는집은 부모님이 해주신 1~3억 싼마이 오피전세 살고있을거야

아니면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고있거나 ..


최근 뉴스에서 연일 집값 고공행진 . 전세의 월세화 . 서울에서부터 밀려나며 경기도의 풍선효과 . 주거비용 수직상승

등의 뉴스보면 과연 2030 여자들중에 몇명이나 진지하게 걱정하며 좌절감을 느꼈을까 ?



102030 여자들 + 그 부모님들은 진정으로 헬조선에 빤스차림으로 던져졌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 직주근접 / 신축아파트 / 국평 / 발달된상권 등

이제까지 남자와 남자부모님들의 돈과 노력을 당연하게 이용해왔던 여자들은 이제 선택을해야해

1. 월급받아서 주거비용으로 절반 날리며 계속 집주인들 월세살아주시던가

2. 지금부터라도 세상이 변한걸 부모님께 설명 드리고 목조르기 시작하던가 ..
매매전세 둘다 포함이야 매년 1~2억씩 어떻게올려줄건데 너네가 ^^


생리휴가 한남죽어 월300충 외칠때가 아니야 10대~30대 여자들아 ㅠㅠ

너네야말로 지금부터 직장에 몸 갈아넣으면서 입지 잡아야된다 ..



ps . 부동산 막차니 뭐니 상투를 잡네 폭락이네 하는 친구들아

남조선에도 돈 많은 여자 부모님들 엄청 많아

자기 귀한 딸 대림동 25년차 투룸 빌라 월세사는게 좋겠니 부모님입장에서 ㅋㅋ

잠재적 시장 참여자이자 결국엔 이 미친 폭등장에 올라타야된다 여자부모님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