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장에 진입조차 못하지만 여전히 희망을 갖는 남자에겐 일침이며 

퐁퐁단이 되어버린 호구 남들에게 쥐어진 마지막 방아쇠임

본인의 상황이 어떻든 연애 경험 없는 스무 살 여자를 꼬셔서 연애할 자신이 없다면

설거지 고위험군에 속함

아니 시발 내 나이에 접점도 없는 스무 살 여자를 어떻게 꼬셔?

그럼 자네가 연애 경험 풍부한 여성의 선택을 받는 건 말이 되고?

전자에 대한 공략이 오x오x배 쉬운 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이치지만 

아싸 남들에겐 그렇지 못함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가치가 하락하여 자신에게도 선택할 기회가 왔다고 착각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현실 파악 못하고 수많은 물소들이 퐁퐁단으로 살고 있지만

설거지론으로 본인의 손에 장전된 총이 쥐어진 거임

이혼하거나 주도권을 가져오거나 하지만 어느 쪽도 쉬운 길은 아님

연애도 못하는 병신들이 지껄이는 우스갯소리에 "멀쩡한" 가정을 깨고 이혼을 하기엔 아직 대가리가 덜 깨졌고

연애에서 늘 을의 위치에 있던 찐따남이 갑에 위치에 있는 인싸녀에게서 주도권을 가져온다?

군인 월급보다 낮은 용돈 삭감이나 안되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