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남과의 대화

ㅇㅇ(39.115) 2021.10.24 09:34:27

조회 82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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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붕이: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퐁퐁남: 모쏠아다에 찐따새끼가 너는 설거지도 못해. 칼로 니 친정 엄마, 씨발년아, 씹구멍 찢어서 좆탱이에 ..

주붕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나이먹고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최고의 자리, 회사 후배들을 아우르는 사람 아닙니까? 전업주부 아내한테 아침밥도 못 얻어먹는 사람이 무슨 모쏠펨붕이들을 설득한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응?

퐁퐁남: 야 이 씨발년아.

주붕이: 나는 너처럼 욕 안 해.

퐁퐁남: (잡음)

주붕이: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퐁퐁남: 칼로 쑤셔가지고...

주붕이: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거야? 여자가 그렇게 좋은 거냐고! 응?

퐁퐁남: (잡음)

주붕아: 얼마나 포텐에 가서 우리 욕을 했으면... 응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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