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던 토대는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문제도 많지만 제 아버지 세대를 보면 정말 토나올 정도로 열심히 사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에 논란이 되는 부분들을 보면 굉장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고 바람을 잡았죠.
그런데 이게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는게 최저임금을 올리면 모두 더 잘살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뭣하러 일들을 하겠습니까?
그냥 최저임금 10억씩 받으면 대한민국이 부강한 국가가 된다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냥 애초에 말도 안되는 장난질 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기본소득이니 뭐니 주장하고 있죠.
그냥 세금 걷어서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더 좋은 세상이 온다면서....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각 정권들이 해먹은 일은 있어도
자본이 생기면 미래를 위해 투자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 국가적인 자본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눠주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1년에 20여조원이 든다고 하나요?
이걸 차라리 다른 미래산업에 투자해서 고급 일자리가 생기는 비전을 가져야지
한 사람당 8만원씩 나눠줘서 뭘 하려는 겁니까?
그냥 다 망하자는 심보인가요?


페미니즘 논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뭘 해서 평가를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성이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그래도 받는건 똑같이 받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그리고 노조들도 정말 경악스러운게
쌍용차 노조들 기업 망해가는데 엄청난 연봉 받고 있죠.
그러면 차라리 생산성이라도 좋던가... 엄청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사람 수만 유지하고 있죠.
여기에 미래가 있습니까?
이들을 고용하는게 정의에 맞습니까?

현재 민노총은 무슨 기업 수익을 나눠 갖자고 하면서 논란을 일으키죠.
지들이 무슨 투자를 했나 밤새 고민을 해봤나 뭘해봤어요.

그래놓고 공짜로 다 나눠 먹자고 합니다. 당당하게.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논란들이 매우 우려스러운 이유는
포퓰리즘 바로 전 단계로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무엇을 이루겠다는 가치는 그냥 파렴치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몰리고
탱자탱자 놀면서 남들이 쌓아놓은 걸 공짜로 받겠다는 주장은 찬양받고 있습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냥 노력도 안하고 부자가 모두 된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으니 문제인 것이죠.

현재 문재인 정권 들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거의 모든 부분들의 문제가
무슨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진 사람과 노력한 사람을 혐오하도록 부추기고
그들 것을 뺏어서 모두 나누어 갖으면 잘 살수 있다는 수준의 논의만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가능합니까?

아버지 세대는 피와 땀과 눈물로 하나씩 이루어내셨습니다.
공짜는 단언컨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아들과 손자 세대에 논쟁이 벌어지는 부분이
그냥 공짜로 잘 살고 싶다는 것인데
참 기가막힌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좌파의 논의들도 좀 사회적으로 건설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져야지
현재의 모든 논의는 그냥 대한민국 망하라는 논의들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참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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