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상한행위한적 없고
그냥 가끔 가던 타이샵에서 제가 항상 찾던
마사지사가 제 카톡아이디따갔습니다
찾던 이유는 제가 처음부터
그사람한테 받았는데 되게 시원했었어요
그래서 항상 그 사람만 부르는데
첫날에 이상한행위( 손)하겠냐고 묻길래
안한다하니 그뒤부턴 안 물었고
여전히 시원하게 해줬음

톡아이디 헌팅당하고 선톡많이보내고
자기사진도 막 보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쉬는날이 있는데
자기랑 놀아달라고 연락왔습니다
숙소밥도 지겹고 한국아는데가 없다
같이 놀아달라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자기가 나이가 많은데 안 부끄럽냐고
묻길래 지금 연인관계를 원하는가 해서
선그으려고 진지한 관계 원하냐니깐
그건 또 아니래요...

그렇게 해프닝 끝나고 가보고 싶어하는
음식점 가기로 했고 저녁먹고
헤어지는거로 하자 하니깐 자기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달라함
전 처음에 이해못하고
내가 차가 없어서 어디 근처 관광지나 그런 곳 데려가주고 싶은데 저녁늦게 갈데가 없다며 웃어넘겼는데
술먹자고 하길래 코로나 지금 심각해서
마시는건 다음에 하자 하니깐
둘이서만 마시자면서
자기가 그 근처 텔  건물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자기랑 하루종일 같이있자는데
우선 대충 무마했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 사람은 애가 자기나라에 있고 남편은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아이는 자기가 직접 자기폰사진첩에서
보여줬습니다


..밥약취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