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펄어비스 

메타버스랑 엮인 차기작 도깨비의 기대감으로 인해 상을 치며 어마어마한 개미들을 집어삼킨 쓰레기 주식

그러나 실상은 메타버스랑 관련이 없으며 그냥 게임일 뿐이다. 10층이상에 물린 단세포생물들이 구출을 바라고 있지만 거기까지 갈 이슈도 호재도 없다.

2. 카카오뱅크

3대금융사의 시총을 전부합친거보다도 높은 시총으로 기세좋게 출발했으나 이유없은 하락 한번, 플랫폼규제로 한번 하한가를 쳐맞았다. 그리고 다가올 헝다사태의 영향으로 또한번 하한가를 처맞을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주의 특징인 높고 안정적인 이익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애초당시 고평가였던 주식이었던데다가 정권의 적폐로 찍힌 이시점에 상승동력은 더이상 없다.

3. 엔씨소프트

2000년에 성공했던 게임을 아무런 쇄신과 혁신이 없이 20여년을 고인물상대로 한철장사 해오다가 트릭스터M을 기점으로 버블이 폭발하여 줄줄 흘러내리는 중이다. 이와중에 정신못차리고 차기작을 또 리니지W로 내놓는걸 보니 내일기준 오늘이 언제나 최고점일 주식으로, 최종목표는 상장폐지를 지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