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공부를 간략하게 먼저

나무위키 고 위키백과고 되게 복잡하게 적어놨더라. 꼭 실력없는 선생이 장황하게 요점없이 설명하는것처럼. 

미국금융위기는 실리콘밸리의 벤처거품에서부터 출발한다. 911이후 앨런그린스펀이 양적완화를 실시하고 벤처거품과 물려서 미국 세계경제 개씹호황이 옴

(이때가 놈현시기인데 주가2천뚫었다고 놈현후장빠는거보면 진짜 씨발 대가리 씹빻았으니 공부도 안하고 무지성으로 놈현 빨지 존나 패고 싶음)

풍부한 유동성과 월가의 탐욕이 프라임(신용등급상위) 뿐만 아니라 서브프라임 심지어 알트(신용등급ㅎㅌㅊ)등급에까지 담보대출을 해줘서 미국인이 전부 집을 가지게 만듦

담보대출채권을 쪼개서 증권화해서 팔아치움. 그러니까 니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그 채권을 익명의 수십만 다수가 나누어 가지게 된것

2005년부터 유동성을 줄이자 2007년 서브프라임의 대출연체가 시작되고 증권화된 채권이 빵꾸가 나게 됨

그 증권화된 채권을 많이 소유한 은행이 베어스턴스, 리먼브라더스였고 알다시피 파산의 길로..그리고 수많은 개미들 희생됨

근데 경제가 왜 씹창나냐면 미국인들이 가진 집이 은행소유가 되고 은행은 조금이라도 자금회수를 위해 싼값에 집을 던짐 부동산 폭락

자산가격 떡락 

시중의 유동성 결핍

좆망 

헝다파산은 일단 미국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결과는 같을 거라고 봄

헝다가 개발을 하고 비싼값에 팔고 그걸 담보로 또 돈을 빌려 개발사업을 하고 또 비싼값에 팔고 또 담보로 돈을 빌리고 무한확장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도미노처럼 주루룩 박살날 가능성이 농후

어차피 희생되는건 폭락한 아파트를 소유한 짱깨들인데 문제는 거대한 시장인 짱깨본토가 불황에 시달릴 경우 헬조선수출이 직격을 받는다는것

그니까 농담이 아니고 만에 하나 헝다파산이 실제로 일어나면 무조건 주가 1600은 간다

짱깨정부가 헝다파산을 시키지 않고 우리나라가 산업은행 이용해서 구제하듯이 어떤 방법으로건 쪼개어 팔거나 뭐 그런 수를 쓸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