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짤이 올해 국내 연쇄적 게임사태에 대한 꺼무위키 목록이다.

뭐 씨발 많기도 하다. 그래서 굵직한것만 써본다.

첫번째 넷마블 페오그 트럭시위.


우선 첫 사건이 시발점이된 넷마블의 페그오 트럭시위다.
이벤트를 하다만 사건때문에 덕겜하는 돼지들이 빡쳐서 트럭보냄.
별건 없지만 말그대로 연쇄좆망의 도화선 이기때문에 설명함. 끝.

두번째 엔씨 H2 트럭시위.
엔씨식 과금 빨아먹기 + 게임방치에 빡쳐있던 유저들이 넷마블 트럭시위에 감동받아 저런 좆밥들도 시위하는데 우리도 보내줘야지 하고 과금력을 과시했다. 어? 너두? 야! 나두!
여기에 블라인드에서 엔씨도 트럭보냈네 라는 글에 '할일 없는 놈들 참 많네 ㅎㅎ' 라며 엔씨직원이 유저를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까지 느낄수 있는 사건도 더해져 훈훈한 감동까지 함께 주었다.

세번째 또 엔씨다.
그 유명한 리니지m 문양 롤백사건.
여차저차 길게 썻는데 어차피 안 읽을것 같아서 글 다 밀었다.
결론은 넥슨에 가려져있던 엔씨의 과금유도와 막장운영,
유저기만 등이 수면위로 올라와 렉카유투버들 갈고리에 걸려
이미지가 능지처참 당해 갈기갈기 찢기게 되었다.
연타로 이때 개돼지 해방운동이 펼쳐졌고 실제 이당시 유저가 20% 빠지며 1분기 영업이익 박살났다.
2번짤 참조

네번째 넥슨 마비노기 트럭시위.
3n 중에 그나마 잘 피해가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트럭에 치였다. 여긴 의도치 않게 주작된 넥슨직원글 캡쳐로 시작되었지만
어차피 불만은 쌓여있었던 탓에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강행돌파된 케이스.

다섯째 넥슨. 전설의 단풍 확률주작.
20대 리니지란 별명이 붙을만큼 넥슨의 대표작이
퍼스트서버의 패치내용 공지로 자수하게되었다.
사실 유저들은 다 의심하고 있었지만 물증이없는 상태였는데
자수해준덕에 그 뒤로 손쉽게 넥슨을 구워 삶아 먹었다.
이로인해 신뢰도를 바닥으로 친 넥슨은
연초 3500엔 에서 현재 2000엔 대로
상폐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하락세는 아직 진행중이다. 3번짤 참조


이거말고도 중간중간 자잘한 사건이 많지만
큰 사건의 부수적인 내용뿐 이고 글만 길어져서 다 쳐냈다.


게임판 사건에 흥미없을 주갤러들을 위해 최대한
간략하게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길어졌다.

올해 게임판 사건을보면 대부분 유저들은 더이상 좆같은 운영을 참지 않으며 특히 메이플은 신뢰도를 잃었고 유저들 단체로 유람선타고 로스트아크로 대거 이주.
이후 넥슨 주가가 큰폭으로 운지하며 떨어진것을 알 수 있었고,
향후 엔씨의 대응에따라 주가가 넥슨을 따라갈지 아닐지가 달려있기에 엔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