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지 않아도 심심풀이로 읽어바.

엔씨의 핵과금유도가 가능한것은

과금한것의 가치보존이 어느정도 가능했기 때문이었어.

pc리니지가 무려 24년동안 섭종을 하지않고 서비스하고있는건

리니지 안의 시장경제 유지와, 과금러들이, 내가 쓴 돈의 가치가 몇년간 유지될거라는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야.

그런데 모바일 리니지m으로 넘어오고 2년정도 지난후부터, 가치보존이 폭망하기 시작했고

리니지2m에서는 1년만에 리니지m의 3년치 과금을 다 내놔버린다음에

더 빨아먹고 싶어서, 그 핵과금으로 얻게된 가치를 다 붕괴시켜서, 그 상위 단계의 가치를 사도록 유도했다.

그게 반복되다보니

린투엠에서 50억 이상 들어간 캐릭터가, 2년도 안돼서 4억 이하로 가치가 떨어진거야.

*여기가 결론*

bj들을 포함한 핵과금러들이

"nc게임을 뭐하러 처음부터 내가 시작하냐? 1년뒤에 1억이면 10억 이상 과금한 캐릭 그냥 살수있는데? 그때 시작할래"

전부 이렇게 마인드가 바꼈음.

신규 게임이 출시되고 그걸 시작하는 핵과금러들이 전부 사라졌음. 나중에 캐릭을 1/10가격에 사면 되니까.

린더블은 중소과금러(1년 500만~1억정도) 수준에서 세계에서 빨아먹는 모델로 나와야지

리니지W가 만약 핵과금러BM으로 나온다면 필히 폭망이다.

첨부터 자신이 과금하면서 시작할 핵과금러가 이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