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진 주식시장이 주 희생양이 됐는데

그보다 더 투기적이고 접근성 높은 코인시장이 나타나서

금리가 정점을 찍을때까지 코인시장이 계단식 하락할거라고 예상함(금리는 미국 재정적자가 너무 많아서 올해안엔 못올리는건 당연하고)

대신 그 기간에 주식시장은 횡보할거라고 예상했고

근데 어라? 올초에 했던 예상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코인시장 붕괴

요새 다시 오른다고는 하지만 글쎄..

여기서 포인트는 예상보다 코인시장이 빠르게 붕괴한 것임

그렇다면 유동성의 희생양이 다시 주식시장이 되는건가?

그래서 지금 그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건가?

우리는 큰 관점에서 보았을때 금리는 80년대부터 내리기만 했지 장기적으로 상승한 적은 없었음

내 생각엔 세금 높여서 시중에 퍼져있는 달러 소각해서 재정적자 좀 줄인 후에 

본격적으로 금리인상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기에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까? 

다만 지금 현재 중요한건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현재지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과연 테이퍼링~금리인상기에 이르는 유동성의 희생양이 과연 주식시장이 되는 것인지

그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