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억원만큼 주식을 삿고 그걸 담부로 추가로 1억원만큼 신용으로 주식을 삿다고 치자.

근데 코로나처럼 갑자기 지수 폭락이 와서 50프로 손실이 생겻다고 치면

1억만 갖고잇을땐 5천만원 손실이지만

신용을 쓰면 2억에서 50프로 손실이므로 1억의 손실이 생긴다.

만약 내돈으로만 투자한경우는 50프로 손실이 나도 들고잇으면 다시 오를테니 존버가 가능하지만.

신용이 무서운 이유는 반대매매에 잇다.

만약 1억 주식 1억 신용으로 총 2억의 주식을 갖고 잇는데

주가가 30프로만큼 빠지면 각각 7천. 7천만원이 된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반대매매가 시작된다.

돈을 빌려준 증권사에서는 원금을 지키기 위해 일정 금액 미만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내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린다.

그래서 만약 지수가 50프로만큼 하락하면 버틸 여력도 없이 모든 주식을 시장가에 강제 매도 당해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코로나때..

수십년간 주식하던 사람들이 신용쓰다가 며칠만에 전재산을 탕진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지수 폭락은 언제 올지 알수없다..

신용을 쓰려거든.. 가진 자본의 30프로 미만 선에서 사용하길 바란다..

얼마전 뉴욕에 빌황. 전재산이 10조엿는데 5배 레버리지를 쓰는바람에 1달만에 10조가 0원이 되엇고. 돈빌려준 노무라 은행등은 5조 이상의 손실을 보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