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먹고 처음으로 섹스라는걸 하고 영상이 아닌 실제 여자 알몸을 봤다.

월급이 들어오고 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돈이 남더라

남들 구하기 힘들다는 플스 5도 사고 닌텐도 스위치도 사고 컴퓨터도 300주고 바꿨다.

발도 좁아서 진짜 친구라고 부를놈들은 10명도 안되서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마음먹으면 백만원 더 저축해도 괜찮을 정도다. 중산층이라 우리집 빚도 없다.

내집 내돈으로 살 수 있을정도는 아니지만 돈이 남는다.

업소 나오면 현타 존나 오긴 한다. 난 대체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그런데 어떡해 주변에 괜찮은 여자가 있고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도 내가 여자가 고픈지 그사람이 진짜 좋은지 구분도 못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여친 있어도 와이프 있어도 업소 다니는 사람들 마인드는 모르겠지만

나같은 개찐따는 여자랑 살 맞대고 싶을때 할 수 있는곳이 업소밖에 없다.

나중에 후회할지 몰라도 어떡하겠어 지금당장 힘든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