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의식에 쩌든 새끼들중에 간혹가다 뭐 머리 빨이니 뭐니 ㅈㄹ하는색기들 있는데 그런거 없음..
내가 레알 문제 풀면서 느낀게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거야..
평가원은 호구가 아니야.. 
애들이 착각하는게 고2,고3 커리만 완벽마스터하면 100점나올거같지?? 아니다.. 그거 다맞아야 70점이야...그리고 인간이면 자기가 공부한거 다맞겠냐? 그리고 나머지 찍으면 80점정도 나오겠지.. 이게 3등급이다.. 한마디로 공부습관도 없고, 고등학교때 탱자탱자 논새끼들은 3등급도 줫나게 힘들다는거지.. 그렇다고 또 고1 중딩 커리를 건드리는건 재수생으로써 리스크가 너무크다..고1커리 건드리는 방법은 ebs나 평가원으로 개별지식 암기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마스터 되는것도 아니고 줫노가다거든.. 일단 이렇게 노가다 뛰면 언어 수리는 어떻게 된다.. 외국어는 안되는데, 외국어는 일단 언어라 졸라게 보거나. 김기훈같은 인강 막돌리면 어떻게든 된다....
나 집안반대떄매 4월부터 공부했거든? 근데 뼈저리게 느끼는게 뭔줄아냐?? 평가원이나 ebs먼저 나온문제집(수능특강,300제,ebs인터넷수능)2월까지 쇼부쳤어야 된다는거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느낀점..
공부는 머리가 아니다. 그냥 공부잘하는새끼들은 초등학교때부터 공부습관되서 계속 했던 새끼들..중학교때도하고, 고1떄도 하니 솔직히 습관성으로 공부하면 공부가 잘 안잊혀지거든..

안와닿는 나같은 꼴통새끼들을 위해 한줄요약함..
공부는 습관임.->프로게이머가 게임배울때 단축기부터배우지? 나중에 프로게이머되서 전략 구사하면서 단축기 까먹냐??안까먹어.똑같은거야.

근데 우린 단축기부터 배워야하는데,전략까지 동시에 배워야되서 존나 머리가 깨지는거다. 그래서 포기하는새끼들이 널린거고

중학교 고1때 체계적으로 공부한새끼들은 안까먹어.근데 그게 시험에 30프로를 차지해. 그리고 시험마인드적으로도 엄청난부분 차지하고 ㅇㅋ?

한심하게 재수씩이나 하면서 천재드립운운하지마라.

공부안한다고 안 후드려 팬 부모님을 탓해라,아니면 어렸을떄 개념없던 너를 탓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