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옳은 것이나 옳지 않은 것을 고를 때는 옳지 않은 것에 동그라미 한번 쳐주면서 한번 더 확인해주는 버릇을 만들어주면 좋음. 그냥 문제 풀 때

옳지 않거나 옳은 것 고르는 문제는 그냥 한번 더 문제를 읽어줘라. 그런 식으로 공부하면 수능 때 실수 안함.

1. A,B,C중에서 옳은 것 고르는 것이나 고르지 않는 것의 경우

각각의 A,B,C를 대충 맞는 것이 아니라 완벽히 증명해주는 방법이 필요. 예를 들어 행렬에 관련된 옳은 것 찾는 것 중에서는

\'역행렬\'이 가능하냐 안 하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것이 있는데 문제를 잘 읽고 정확히 증명해주는 것이 필요 or 반례.

그리고 반례는 왠만하면 간단한 것은 걍 외워버리는 것이 편함.

2. 자기가 계산 실수를 정확히 어디서 했는지를 확인할 것.

공식을 계산실수 했으면 그건 제대로 몰랐거나 무작정 외운 것일 뿐임... 외우는 것을 넘어 증명까지 이해해주면 좋음.

보통 cos(a+b) 등등의 삼각함수 꼴은 완벽히 외우고 증명까지 외워두는 편이 좋다.

증명을 외워두면 혹시라도 헷갈릴 때 증명 과정을 좀 써보면 정확한 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

그냥 +,- 등등의 기본적인 사칙연산을 틀렸으면 ㅄ이지만 cos(a+b)랑 cos(a-b)를 헷갈렸다면 그건 계산실수가 아니라

잘 몰랐던 거임. 대부분의 초보들은 자기가 사칙연산을 틀린 건지 개념을 모르는 건지 잘 이해하지를 못함.



->  요는 정확한 개념과 증명은 정확한 공식을 알게 해주고 그렇기에 계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사칙연산 틀렸으면 그건 그냥 다음부터 조심할 수 밖에 없음. 공식이 헷갈린건 결국 실력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