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수위 평균등급 3등급 이하

=> 수능의 공부량은 1년가지고 가능하나 20년간쌓여온 공부습관은 절대 1년만에 변하지 않는다.



2.  평범한 서민가정의 자제

=> 없는 살림에 교육비 올인하다가는 집안 거덜난다. 어차피 요즘 세상은 돈 없으면 명문대가도 별 소용없다.
   
 

3. 내성적인 성격, 대인관계 부족 인터넷중독

=> 가장 위험한 CASE로 외로움을 달래려 게임이나 쓸데없는 인터넷커뮤니티에 빠져 인생 허송세월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한민국은 학벌 패러다임이 미세하게 변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 세대인 70,80년대는 명문대 가면 어떻게든 인생역전의

기회를 노릴수 있었으나 지금 시대는 명문대를 가도 그안에서 피나는 경쟁을 해야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하여도

일반 서민이 상류층으로 진입할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

이미 지배층은 로스쿨,각종고시폐지축소,대학입시제도 변화 등으로 그들만의 계급의 성을 더욱 쌓고 있는 중이고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이야기는 지금 한국사회에서 점점 사라져만 가고 있다.

앞으로 시대는 공부열심히 해서 명문대가는것보다는 무조건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것이다. 즉 어떠한 직종을 갖든간에

돈을 많이 벌면 그자가 승리자가 되는것이다.

앞으로 이름없는 지방대는 차차 없어질것이며 전문대 또한 존립자체가 힘들어져 4년제로 전환이 이루어질것이다.

조선 시대 말기 80%까지 이르는 양반비율은 지금 우리시대 대학진학률 80%로 대변되고 있으며

이제 허울뿐인 대학 간판보다는 아무리 더럽고 힘든일이라도 여러분의 적성을 찾아서 소신있게 살아가는것을 권한다.


즉 재수하는 세월은 여러분에게 치명적이다. 하지말라.